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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28 하바네로 - 정말로 괘씸해요
  2. 2005.11.27 에일렌 코스프레 24
  3. 2005.11.22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성공을 기원합니다. 29
  4. 2005.11.20 장금이의 꿈 32
  5. 2005.11.16 최근 근황 19
  6. 2005.11.10 이번 일본 여행에서 지른 것들 [.....] 36
  7. 2005.11.02 다녀왔습니다 ^^ 33
  8. 2005.10.30 하바네로 - 괘씸하다 35
  9. 2005.10.28 왱알앵알 일본 갑니다. 27
  10. 2005.10.26 보너스 트랙 30
계속 이어지는 우유씨의 이야기 =_=;;
저 가슴은 진짜 흉기범죄로군요.......;;

역시 아담(강조) 한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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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예전부터 '에일렌 코스프레'를 해봐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예일랜 이라는 이름의 부캐를 질러놨었습니다...;;

하지만 색깔 맞추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시몬이 운 좋게 에일렌이 입고있던 옷과 비슷한 색을 띄워서 덥썩 사버리고 코스프레 돌입!! 돈이 꽤 많이 들었지만 나름대로 코스프레 완성이 되었군요.

그래서 비교 샷!!





...........

미묘하게 달라!


뭐 뭔가 달라요!! 비슷하긴 하지만 역시 짝퉁 냄새가 나요!! ;ㅂ;
으아아. 역시 오리지널 처럼 만들긴 힘들까요.... orz


PS.
그래도 돌아다니면 낚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orz

PS2.
Posted by Dino

ⓒnprocon.com / 골방환상곡 : 쏠로몬 대왕의 응원

출처 : nprocon.com



드디어 내일이군요.
혹시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수험생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시간마다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지문을 10번은 더 읽어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뭐?)

수능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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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이 표정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뿅.가.죽.네



자, 가셔서 참여하시죠. 시간대를 옮겨달라!! [바로가기]
시간대가 옮겨가야 주식이 더 오르고 제가 우리사주 팔아먹을 때 돈을 많이 법...... (뭐?;;)
.... 사실 이거 때문에 회사 주식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_-;

아무튼 오랫만에 대박 국산애니 하나 나왔는데 시간대가 영 마음에 안드네요. 회사 사람들 조차도 본 사람이 드물 정도니까요 --;

그런데, 요새 장금이의 꿈 동영상이 돌아다니는 것에 말이 많네요. (예전에 탑xx이드때에는 동영상도 안돌아 다닌 것 같았는데... orz) 사실 시간대도 시간대다 보니까 보기가 엄해서 동영상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반신반의랄까요. 사람들 보기 좋은 시간대에 방영하면서 동영상 돌아다니면 "버럭!" 하겠지만, 그렇지가 못하니...;; 음. 나중에 DVD가 나오면 그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걱정일 뿐입니다.

여유가 조금씩 생겨 부활 준비 중;;
Posted by Dino
2005. 11. 16. 23:04

RPG가 필요한 때입니다. "근서어어어엉!"



요새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_-;

현재는 어제부터 퇴근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회사에 남아있습니다. 과연 오늘은 퇴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면도도 하고싶고 목욕도 하고 싶고 자고 싶어요 어흑)

포스팅 안하는 게 아닙니다!! 시간이 없는거에요!! (마비에서 절 발견하신 건 회사에서 머리식힐겸.....쿨럭;) 다른 포스팅으로 교체할 때까지 일단 최근 근황을 알려드리는 게 좋을거 같아서.....;; 나중에 이 글은 폭파합니다 ^^;;


아직 저 죽지 않았습니다!!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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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계속 시간이 안되서 여행기를 못쓰고 있네요 -_-;
일본 여행 다녀와서 몸살+심한 기침감기에 걸려 버린데다가 회사 업무까지 겹쳐서 일본에서 가져온 짐들도 이제서야 풀어봤습니다;;

오늘은 마비를 잠시접고시간을 짬내서 이번 여행에서 질러온 것들을 한번 나열해볼까 합니다. (쿨럭;;)


이 것들은 일본에서 한국에 오기전에 잠시 공항 편의점에 들려서 이것저것 마구 줏어담은 것들인데 뭘 살까 하다가 포키만 냅다 담아버렸습니다;; (역시 오네티의 영향인가.....;;) 저는 포키를 처음 먹어봤는데 우리나라의 빼빼로보다 조금 더 맛이 진하달까요. 아무튼 꽤 맛있습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위스키 병은 공항에서 500엔에 팔고 있는 건데 병나발로 원샷하기 좋은 모양이더군요(...) 누구 선물해주기 딱 좋아보여서 사다가 아버지 드렸습니다 (...... orz)

하지만, 제일 눈에 띄는 건 저 컵라면!!
막상 사고보니 뭔가 부담스러워서 먹지 못하고 있는데 무려 "JAL ORIGINAL NOODLE SNACK" 입니다. 옆에는 RAMEN DE SKY 라고 써있는.......;; 무슨 맛일까 매우 궁금하지만 아직 도전은 못하고 있습니다. 덜덜덜; (조만간에 제가 안보이면 저 라면때문에 그랬거니 생각해 주세요 T_T)


제 침대에 누워서 데굴 거리며 밥달라고 앵앵거리고 있는 건 바로 냅다 질러버린 세이버 인형(....) 나중에 여행기에서 쓰겠지만 이 인형이 일본에서 꽤 인기라서 애니관련 가게에는 하나씩 다 갖다놨더군요. 하지만 그냥 놔두진 않고 옷을 벗긴다거나, 밧줄로거북묵기 묶어 놓는다거나(...), 입을 그려놓고 담배를 물려놓는 등 수난을 당하고 있더군요 ...... orz

그 외에도 지브리 뮤지엄에서 산 인형들이라던지 피규어들이 좀 있습니다.

선물로 주려다가 먹어버린 네기마(...)

지브리 뮤지엄에서 지른 네코버스

도큐핸즈에서 누나 선물로 산 주먹밥 툴;;

100엔샵에서 산 미니어처. 이쁩니다

지브리 뮤지엄에서 산 피규어들<br /> 눈에 익숙한 캐릭들이죠? ^^;

이번에 새로나온 츠쿠요미 피규어 시리즈<br /> 퀄리티가 상당히 잘 나와서 만족 중입니다!!



그 외에도 사람들에게 선물한 도장툴이라던지 열쇠고리, 핸드폰 줄 등등이 있지만 이미 사람들에게 선물해 준 뒤라서 사진으로 남아있지가 않군요.... orz

실제로 일본에서 돌아다니고 먹는데 사용한 돈은 크진 않은 듯 합니다. (다행히도 숙박이 해결되서 그런지 더욱 돈이 아껴진 듯;;) 다만, 정말 지르는데 돈을 엄청 쓴 것 같네요;; 영수증 계산해 봐야 하는데.... 끄응.....;;

그럼 다음은 여행기로 찾아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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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5. 11. 2. 10:20

드디어 일본 여행이 끝났습니다. 월요일 오후 6시 비행기를 타고 10시 넘어서 귀국했네요.

여러가지를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줬던 일본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기는 차례차례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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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전해드리는 하바네로 소식~ (... 사실은 싱크 공개예약 걸어놓고 갑니다. 여기는 일본... orz) 여전히 이전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하바네로입니다.

비에 홀딱 젖어버린 우유씨라니....... (.....)
하지만 전 거유는 싫어요!! orz

이번 것도 이해하기 힘드실 분이 계실 것 같은데, 바로 이전 화 부터 우유씨의 슴가에 대한 얘기가 이어지는 겁니다. 네 (...)

*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 SHIGAKATE씨 에게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금지합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일빠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음란성 덧글로 인해 해당 포스팅은 덧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덧글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달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쓰도록 합시다.
발정난 찌질이같은 덧글 달지 말란 말입니다
Posted by Dino


....... 마비노기에 새롭게 펫으로 새 3종이 추가되었더군요;;
그래서 냅다 매를 질렀는데 '마마하하' 라던지 '차차마루' 같은 이름들은 이미 예전에 선점되어있었............ orz (으흑, 아깝다!! 나코루루 복장 비슷하게 입고 마마하하! 를 부르는 내 꿈이..... orz)

뭐, 그래서 결국 정한 이름은 네코테일입니다;;
(매에게 어째서 고양이라고 붙였냐고 뭐라하시던데 그런건 신경 쓰지마세요. 오호호~)

'물어와!' 라고 명령했을 때 정말로 뭔가를 물어오는 게 신기하더군요. 라그로 따지면 오파상인가;; (비싸게 거래되는 레어탬들도 물어오는 듯)


음....... 그나저나


준비는 모두 끝났다!! (어디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일본에 다녀옵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비행기도 처음 타보고, 일본도 처음 가보는 거라..... orz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행기는 다녀와서 올릴께요 :D


PS.
일본 다녀오신 분들 신주쿠나 시부야 쪽으로 가볼만한 곳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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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5. 10. 26. 02:51

보너스 트랙
발행처 : 스튜디오 본프리(www.born-free.co.kr)
지은이 : 코시가야 오사무
옮긴이 : 김진수
펴낸이 : 김승현

계속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시간이 안되서 못올리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최근 읽게 된 보너스 트랙 이라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라이트 노벨 소설들 같이 재밌게 읽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설들을 찾아 즐기기 시작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삶에 여유가 없었는지 소설들을 잘 못보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에 R모님의 권유로 보너스 트랙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 말고도 라스 만차스 통신이라는 소설도 함께 권유 받았지만 이 쪽이 좀 더 재밌어 보여서 먼저 읽어버렸군요 --;)

보너스 트랙은 책 겉표지에도 나와있지만 요미우리신문에서 주최하는 '제 16회 일본판타지 소설대상 우수상 수상작' 이라고 합니다...만 어디가 환타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orz) 나름대로 현대식 판타지.....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유머스럽지만 그 밑에 깔려있는 분위기는 곧 비누방울처럼 사라질 듯한 애절함 같은게 느껴진달까요.

사실... 아니 솔찍히 말씀드립니다.
저 이 책 표지보고


완전 다른 소설로

상상해 버렸습니다


(..... 낚였...;;)


무슨 말인고 하니, 책 겉에 써있는 글씨는 대충 읽고 책 표지를 본다음 "아하, 이 소설은 저 유령 남자애랑 저 귀엽게 생긴 아르바이트생 여자애가 서로 만나서 응응응 하고 사랑을 쌓는 이야기구나!!" 라고 생각해 버렸는데........... 아니더군요 orz

책 사이에는 이렇게 책갈피가...

이유는 책이 두껍기 때문 -_-;;


스토리의 시작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햄버거 체인점의 말단 직원(...)으로 있는 쿠사노는 비오는 어느 날 도로에서 사람을 치는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그 사고의 목격과 함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사고로 죽은 대학생 료타의 유령이 보이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료타는 쿠사노에게 얹허사는 처지의 유령이 되고(...) 처음에는 쿠사노가 귀찮은 듯 대하다가 점점 두 남정네 사이에서 뜨거운 우정이 생기면서 뺑소니 운전수를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전개가 독특한 것은 쿠사노와 료타의 1인칭 시점이 번갈아가면서 전개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일 시간에 두 사람이 같은 사건을 겪고 있다면 처음에는 쿠사노의 시각으로 그 사건이 진행 되다가, 다시 시간이 돌아와서 또 다른 한 사람인 료타의 시점으로 똑같은 시간이 다시 흘러가게 됩니다. 이러한 구성이 소설의 끝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그에 따른 다각도적인 시점을 보게 되서 소설을 읽어나가는 시각이 풍부해지게 됩니다.

또 하나는, 소설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코믹함과 그 표현 전개의 리드미컬함이랄까요. 책의 앞 표지에도 나와있지만 도입부의 뺑소니 장면이라던지 소설 중간에 나오는 장례식장 부분에서는 소설 자체에 몰입될 수 밖에 없는 표현을 쓰고 있더군요. 정말 눈을 못떼게 만듭니다 -_-;
게다가 초반 부분부터 죽은 녀석에게 남자끼리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라던지 침이 흘러내린다던지.....던지...........던지.............하는 부분의 표현은 정말이지............... -ㅠ-

뭐, 어쨌거나 최근 소설 읽으실 것 없으신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라이트 노벨에 비해 엄청난 두께(...) 이지만 그만큼 재미는 있더군요 ^^;;


PS.
그나저나 저 스튜디오 본프리.... 마크가 마음에 안들어요!! 공룡이 뭡니까!! orz

PS2.
그러고보니 저 회사에서 나온 마징가Z 기지를 건설하라... 라는 책도 사긴 샀었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는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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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