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어야 했던 것인데 몸이 아픈 바람에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미움을 받기 시작하는(...) 우유씨군요 -_-;;

그나저나, 저런 옷을 입은 하바네로도 나름대로...... (...)

*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 SHIGAKATE씨 에게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금지합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일빠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가이바님 지적대로 마지막 대사를 변경되었습니다.
제가 잘못 봤던 것 같네요;; 이미지 가져가신 분들은 수정 된 이미지로 다시 가져가주세요 ^^;





PS.
하바네로 한글 번역은 초창기 시작할 때 원작자님께 메일로 양해를 구하고 시작한 일입니다. 무단번역은 아니니 이해해주세요 :)
Posted by Dino
벌써 2005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2006년이 다가왔습니다.
한 해 마무리 어떻게 보내셨나요 ^^;

전 마지막 날인 오늘 31일을



아파서 하루 종일 누워있었습니다



......... orz
약을 먹어도 가시지 않는 두통에 위는 쓰리고 허리는 아프고(...) 체했는지 뭔가를 먹기도 힘들더군요 -_-;
마지막을 정말 멋지게 장식해버렸군요 (...)

어쨌거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by Dino

룬그리저님솔레트님의 포스팅을 보고 저도 궁금해져서 2005년도 마비노기 결산을 해봤습니다. 길드 마스터이다 보니까 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항상 유료결재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1년 내내 판치라라이프(...)가 끊어진 일은 없었던 것 같군요.

과연 제가 1년 동안 마비노기에 쓴 돈은 얼마였을까...


■ 펫 :
서러브레드 1개 9,200
유니콘 1개 9,500
매 1개 5,500
시베리안 허스키 1개 6,200
베야야 1개 7,400
골든 리트리버 카드 1개 3,900
노멀 저패니즈 밥테일 카드 1개 4,600

☞ 합계 : 46,300 원

■ 프리미엄 캐릭터카드 :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할인) 1개 6,600 ( x 14 )

☞ 합계 : 92,400 원

■ 여름 한정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
여름 한정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1개 9,900 ( x 5 )

☞ 합계 : 49,500 원

■ 판타지 라이프 클럽 :
판타지 라이프 클럽 30일 19,800
판타지 라이프 클럽 28일 18,480 ( x 8 )
판타지 라이프 클럽 15일 9,900
엑스트라 스토리지 사용권 4주 9,240
방학 패키지 2 58일 34,000

☞ 합계 : 220,780 원 (...)

■ 상품 구매 :
마비노기 레시피 북(할인) 1개 8,800

☞ 합계 : 8,800 원


§ 총 합계 : 417,780 원


.......
.............
................... º дº);;;


제가 마비를 시작하기 전 지난 3년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푹 빠져 있었는데 거기에 쏟아부은 돈은 한달 정액제 22,000원 x 36개월 = 792,000원 이라고 봤을 때 이번 년도에 사용한 마비 비용을 비교해보면.......





...... 넥슨과 데브캣. 대단한 상술입니다 orz
우와 이렇게 비싼 온라인 게임일 줄이야......... -_-;;

역시 게임으로 돈을 버는 데에는 이유가 있군요 ㄱ-

이야아. 게임으로 돈 벌기 참 쉽죠? (....)
난 심지어 마비때문에 컴 업그레이드도 했단 말이다아아아아

돈 좀 벌었으면 렉도 좀 잡고 제대로 된 패치나 좀 하시죠 -_-...


PS.
카테고리가 '일상생활' 인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
Posted by Dino

24일 마비노기 펫 추가 관련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화면에 박히는 카피에 할 말을 잊고 저는 위와 같이 '모험을 위한 가치있는 지름!' 으로 읽어버렸습니다. 아이고 orz

어쨌거나 저 동영상도 그렇고 기자 간담회때 공개 되었다는 동영상도 그렇고 [뛰어가는 사람 옆으로 유유히 달려가는 말]을 보여주더니, 심지어 공개 동영상에서는 할 말을 잊고 멍하니 쳐다보는 처절한 모습의 캐릭터 까지..... 이거 너무 노렸어요!! (...)

그러고보니 타는 펫으로 말이 추가된다고 했을 때 '우와... 이제 마비가 와우가 되는건가' 싶었는데 정말 추가되고나니 살짝 와우 분위기가 나는군요 -_-;;

어쨌거나 24일 새벽, 저도 이것저것 말 이름들을 생각해두고 이름선점을 위해 0시에 곧바로 카드구입을 시도!!................ 라지만 페이지 오류?!?! 이거 이름 선점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더군요. 우여곡절끝에 카드도 구입, 게임에 겨우겨우 접속해서 펫 이름을 이것저것 넣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로리콘, 쇼타콘, 시스콘. 부길마...... 전부 누구입니까....... orz
(심지어 란렌두목의 이리야카마 잊지않겠습............ ㄱ-)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허점을 찌르기로 하고




에린에서는 로리가 오네콘을 타고 다닙니다. (어이)


....... "마깅러고"
하지만, 유니콘은 2인승 말. 확실히 1인승 말인 서러브레드보다 느리더군요. 그래서 1인승 말을 하나 더 지를까 하려던 찰나에 gample님이 제 앞에 말을 타고 나타나셨습니다. 그 이름은


"일번바"


.....
...........
..................
아니! 분명 일번마라고 이름을 지으셨을텐데!! 오타인 것인가!!
..... 그래서 저는 재빠르게 샵으로 달려가






...... 냅다 질렀습니다.
gample님에게는 "심적트라우마" 가 생기셨지요.... 그 날 에린에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

어쨌거나 말이 생기니 이동하기는 정말 편리해졌네요. 하지만 소환시간 90분은 너무 짧은 듯. 나중에 대륙이 생기게 되면 말을 타고 이동해야 할 일이 많아질텐데 시간 모자른 사람은 말을 두세필씩 질러서 끌고 다니라는 것인지....;; 소환 시간을 더 늘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도 비싼 돈 주고 사는 펫인데 소환시간에 너무 구애를 받는다는 것도 좀 -_-;;)

메인 제네레이션이 끝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화해가는 마비노기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기도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게임이야기 > 마비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새'  (45) 2006.01.25
마비노기 요금결제 교실~  (82) 2006.01.16
탈 수 있는 동물 캐릭터 추가  (40) 2005.12.19
에일렌 코스프레  (24) 2005.11.27
나오의 사람 차별 [...]  (62) 2005.10.12
Posted by Dino



...... 험험, 어쨌거나 아쉽지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가 끝나버렸습니다.

과연 3기가 나올 것인가.....;; 하는 걱정(제목이 마법소녀에서 마법처녀로 바뀐다던지...쿨럭;;)은 뒤로하고 이만한 액션 신을 보여주는 마법소녀물은 나노하가 유일무이하지 않았을까 싶은....;;

당분간 볼만한 다른 애니나 찾아 봐야겠습니다. 아이고....;;
Posted by Dino

19일 공개 된 업데이트 정보


어떻게 보면 단점은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불만으로 제기 되었던 부분이 바로 마을 간의 이동문제 였었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 스톤' 이라던지 '밀랍 날개' 등의 시스템과 아이템들이 도입되었지만, 완벽한 해소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언젠가는 타는 동물 캐릭이 나올 것 같다' 라고 했었는데............ 마비노기에 탈 수 있는 동물 캐릭터가 추가되는군요. -_-;;

타는 펫이 나오면 마을 간 이동에 편해지긴 하겠지만, "추가적인 돈을 들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는 참 난감합니다;; (역시 마비의 상술에는 못이기는 건가.... 결국 나도 지르겠지만 orz)

어쨌거나 새로 추가되는 펫을 봅시다.

3종의 말 동물 캐릭터 중
샤이어, 하프링거는 사람 1명을 더 태울 수 있는 2인승 말입니다.
서러브레드는 주인만 탈 수 있는 1인승이지만
다른 말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두갈드 아일을 몇 분만에 주파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이 것을 미루어 볼 때, 2인승 말보다는 1인승 말이 더 빠르다는 말이렸다








...........
....... 아니 뭐 그렇다는 겁니다. (어허허험)

뭐, 그건 그렇고 24, 25일 양일간의 한정판매를 통해 유니콘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날 유니콘 장만하는 사람들이 (저 포함)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그러고보니 유니콘도 1인용이려나;;

그런데, 예전에 D&D TRPG를 하면서 보았던 설정이 생각나서 네이버 사전을 검색


무적의 힘을 과시하지만, 오직 처녀의 매력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처녀의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일각수를 사로잡을 때는 처녀를 미끼로 삼는다고 한다.


....... 아하.
생각해보니 TRPG할 때 유니콘을 잡아야 하는데 남정네들이 잡으려하면 도망가버리고, 여플레이어가 잡으려 하면 (삐이-)를 (삐이-)해 잡을 수 없었던 일화가 생각나는군요 [....]




..... 뭐, 어쨌거나 기다려지는 패치입니다;;
그나저나 돈이 없는데 저 펫은 얼마나 하려나....... 아이고 orz
Posted by Dino

"매머나이트!" ..... 돈자루로 이렇게 맞은건가 (....)



☞ 은행 털러 갔다가 동전에 맞아 붙잡혀


..... 실제로 있었군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라그나로크의 '돈발라치기' 인건가!!


쓰는 돈 만큼 데미지도 올라갑니다. 아하 (....)



스킬 랭크가 올라가면 데미지가 올라가는 원리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어이)
근데 진짜 아프겠네요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6) 2005.12.31
마비노기 1년 결산  (33) 2005.12.29
이글루스 달력 도착!  (15) 2005.12.15
iPod nano 를 구입했습니다.  (33) 2005.12.10
최근 근황입니다.  (22) 2005.12.07
Posted by Dino

블로그 전문 채널 '이글루스(http://www.egloos.com)'에서 제작한 이글루스 2006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판매를 시작하길래, 핸드폰 결재로 냅다 구입! 오늘 도착했네요.
이글루스 걸을 만든 원작자 EST_님의 그림과 이글루스의 노력이 합쳐져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글루스 달력이 탄생했군요. 이런거를 볼때마다 캬...참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 잘 그리는 분도 부럽고 ^^;)


은색 봉투에 담겨져 온 달력

각 달마다 그려진 이글루스걸은 큐트!!

이글루걸의 수영복! 하아하아♡

이렇게 놔두고 휴가 좀 갔으면...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하나 쯤 소장하고 싶어지는 탁상 달력이네요. 이런 것들이 이글루스에 애정을 갖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군요 ^^; (하지만 제 이글루스는 다시 가동할까 하다가 또 버려졌....;;)

.... 그러고보니 태터 걸은 어디 누가 안만들까요 (...)
기왕이면 로리로리하게.... (.... 쭉쭉빵빵은 싫어열 ;ㅂ;)


PS.
그러고보니 얼마 전 이글루스 인터뷰가 나온 걸 봤었는데 기획자 중 한명으로 소개된 사람이 전 회사에서 만났었던 동료 분이더군요;; 이글루스로 갔다는 건 얼핏 들었었는데.... 세상 참 좁습니다 -_-;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비노기 1년 결산  (33) 2005.12.29
돈 발라치기 스킬은 진짜로 있었다  (23) 2005.12.16
iPod nano 를 구입했습니다.  (33) 2005.12.10
최근 근황입니다.  (22) 2005.12.07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성공을 기원합니다.  (29) 2005.11.22
Posted by Dino

그동안 정들었던 PSP 를 입양보내고(...) 결국 iPod nano 를 질러버렸습니다 ^^;

PSP를 열심히 가지고 다니긴 했지만 다시한번 저와 휴대용 게임기는 상성이 안좋다는 걸 증명해 줬네요. 구입하고 2~3달은 게임기로 열심히 즐겼지만, 그 뒤로는 PMP로 애니메이션 감상용으로 쓰다가 결국은 그것도 귀찮아져 MP3P 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_-;
저로써는 오히려 PSP보다는 아이리버나 iPod 같은 MP3P가 몸에 더 맞는지도 모를지도.... =_=

나노의 사이즈를 증명해주듯<br /> 박스에 얇기 그대로 그려져 있습니다.

케이스를 슬라이드식으로 빼서 열어보면<br /> 아이팟 나노가 저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PSP를 팔아버렸기 때문에 당장 귀가 심심해져서, 퇴근 후에 곧바로 코엑스에 있는 애플존에 가서 구입해 버렸습니다.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4G로 구입하려 했지만 물건이 없다길래 '2G도 충분하겠지' 싶어 2G로 구입! 케이스는 뭐가 좋을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매장 직원분이 실리콘은 때가 잘 탈수 있다고 하셔서 크리스탈 케이스로 구입했습니다. (사진은 크리스탈 케이스를 끼운 모습이죠 ^^;;)

아이팟 나노의 구성품<br /> 상당히 심플합니다.

애플 모양의 스티커<br /> 어디에 쓰라고? -_-;


케이스는 슬라이드 식으로 밀어서 꺼내는데, 꺼낸 뒤 반으로 열면 그 안에 아이팟 나노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 설치 CD 등은 박스의 위를 열면 그 안에 있더군요. (포장 하나도 예술인 아이팟....;;) 그나저나, 대체 저 애플 스티커는 어디에 쓰라고 들어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iTune 을 설치하고 아이팟을 끼우니 아이팟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더군요.



...................
어험. 어허험 -_-;;

그리고 나노 구입 이전에 귀가 추워서 ELECOM 헤드폰을 구입했었습니다. 맨 위에 사진에도 있지만 헤드폰으로 쓰다가 안쓸 때에는 저렇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중저음용 헤드폰이라 소리가 쿵쿵~ 울리더군요 ^^;

펼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귀에 쓰면 이런 모양 (모델은 세이밥)


그런데 헤드폰 자체가 원래 접을 수 있는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연결 부분이 옆으로 튀어나와 쓰고있으면 머리가 <ㅁ> 모양이 됩니다 -_-;




..............
아악. 이게 아니야! ..... orz
뭔가 지름 "염장" 포스팅이었는데 이게 아닌데 ;ㅂ; 오랫만에 홈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염장을 지를 목적이었는데!! ;ㅂ;

어쨌거나, 저도 이제 아이팟 유저가 되었습니다!! 'ㅂ'/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발라치기 스킬은 진짜로 있었다  (23) 2005.12.16
이글루스 달력 도착!  (15) 2005.12.15
최근 근황입니다.  (22) 2005.12.07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성공을 기원합니다.  (29) 2005.11.22
최근 근황  (19) 2005.11.16
Posted by Dino
요새 포스팅이 없어서 찾아와주셔도 읽을 거리를 제공해드리지 못해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orz
어쨌든 최근 근황!!


1. 여전히 회사 일로 바쁩니다 T_T
출근해서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다 퇴근하면 저녁 8시.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그대로 잠들어버리는군요......;; (역시 마비를 1시간만 줄이면 뭐든지 가능할텐..........)


2. 최근에도 마비노기에 빠져있습니다.
여전한 판치라타지라이프로군요 ^^;

최근 환생한 모습. (카메라 의식)
모님은 이걸 보고 아수라백작같다 말하시......(....)




.....
.........
............. 어? 이게 끝?!


... 결론 : 마비를 줄여야겠습니다 orz
하루 한개 포스팅하기 운동이라도 해야지... 아이고... ( T_)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글루스 달력 도착!  (15) 2005.12.15
iPod nano 를 구입했습니다.  (33) 2005.12.10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성공을 기원합니다.  (29) 2005.11.22
최근 근황  (19) 2005.11.16
이번 일본 여행에서 지른 것들 [.....]  (36) 2005.11.10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