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검은 장미...'


우선 링크를 클릭! (Funshop)
그리고 아래 노래를 불러봅시다 (...)

라라... 라라...
돌아올 때는 그 칼을 던져버려요.
당신께 다가갈 때
그 칼에 비치는 내 모습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답니다.

라라... 라라...
그대가 내 침실에 처음 들어온 날에
사실 전 놀라지 않았답니다.
제 가슴 속에는 이미
당신의 사랑이 살고 있었거든요.

라라... 라라...
눈을 감지 마세요.
그 눈빛 속에 나를 가두어 주세요.
당신은 나의 주인님
당신은 나의 주인님

검은 장미의 영원한 주인...





.......
...........
펀샵의 제품을 보고 '크리스테에에에엘!' 하고 외쳤다면 당신은 이미 마비 훼인!!


PS.
그러고보니 저 노래는 타르라크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하는데... 잠깐. 타르라크는 검을 안들잖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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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얼마 전 마비노기 VIP 제도를 시행하면서 VIP 회원들에게 양장본 노트를, 그리고 판타지 라이프 결제한 사람들에게는 마비노기 캘린더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VIP 회원으로 둘 다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orz

그런데, 생각 외로 양장본 노트에 대한 포스팅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제 주변에서도 F.T님 외에는 포스팅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

먼저, 대부분의 마비 유저들은 받았을법한 마비노기 캘린더입니다만 이미 여기저기 포스팅이 올라와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마비노기 다운 디자인이랄까요? 주로 푸른 계열의 색상을 많이 사용한 것 같고 각 월마다 마비노기의 일러스트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이미 홈페이지에 다운 받을 수 있도록 공개 되어있는 일러스트들이지만, 구하지 못하는 일러스트들도 몇 가지 있더군요.


0123


그런데, 달력은 이미 도착했지만 마비노기 양장본 노트는 도착하질 않아서 '혹시 낚인건가!!' 라고 생각도 들고, 어짜피 얄팍한 노트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길래 체념하고 있었는데 달력 오고나서 일주일 정도 뒤에 도착하더군요;;

별 생각 없이 포장을 뜯고 노트를 꺼내봤을때의 첫 감상은








당했다


...... 아니 양장본 노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심하고 있는 사이 허점을 노리는 공격이었다니!!! orz


012345678


쓰기에는 아까운 노트라 일단 박스에 넣어두고 책장에 꽂아놨습니다만, 처음에는 겉만 이쁘게 만든 얄팍한 노트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_-;;

확실히 넥슨과 데브캣. 사람을 뭔가 옭아매는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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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Dino

Yume


(로리파티넷 로고 송이 흘러나온 후 맑고 경쾌한 목소리로 인사를 한다)

유메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유메입니다~
Dino : 안녕하세요. Dino 입니다.
유메 : 으앙. 저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요?
Dino : 아니. 아무도 기억 못할거다. 벌써 마스코트 캐릭터로 잊혀진지 몇년 전이잖아 (훗)
유메 : ...... 미워요
Dino : 어쨌거나, 유메양. 오늘 볼 건 이거다.


(두둥- 하는 효과음)

'개새'



유메 : 아. '개새'네요.
Dino : 그렇지. '개새'지. 네이버 오픈국어사전에서는 개새란 인터넷에 떠도는 합성사진으로 새의 몸에 개의 머리를 단 거라고 이야기 하고있지. (바로가기)
유메 : 제 기억으로는 그 시리즈도 많고 변종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Dino : 잘 알고있네. 자, 그럼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팻을 살펴볼까?





신규 펫. 날아다니는 동물 캐릭터.



유메 : ............. 개새네요
Dino : 개새지
유메 : ..... 유저를 개새로 보는 걸까요?
Dino : 유저를 봉으로 아는거지. 펫 추가되니 사라. 돈 좀 더 만져보자.
유메 : 흥. 펫만 추가되면 살 줄 아나보네요.
Dino : 서버 개판 5분전으로 만들어놓고 개새만 추가하는 센스랄까?
유메 : 사는 사람 있을까요?
Dino : 저런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 하지만 산다면 난 취향이 참 독특하다고 말해주고싶어.
유메 : ..... 저라면 안사요 저런거(.......) 그나저나... 이야~ 정말 개새네요 (....)
Dino : ...... 그만하자 (...)
Posted by Dino
... 최근 유행하는 트랜드에 따라 머리 속에서 퍼뜩 떠올라 혼자 웃기 뭐해서 슥슥 만들어본 합성(...) 차범근 아저씨 너무 멋져요~!! (..........)
CF를 떠올리며 보시면 효과 2배입니다!!




............. (씨익)


PS.
- 파일 퍼가시는 건 상관없지만 출처는 밝혀주세요.
- 파일 직접링크 걸지 마세요. 트래픽의 압박이 무섭습니다;;;
Posted by Dino
회사에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었더니 아버지께서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아... 네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해요 (뭉클)
(..... 정말 미친듯이 웃었습.....;)

PS.
깨진 이미지 부분이 심히 궁금하긴 했지만 차마 클릭하긴 싫어서 패스 (...)
Posted by Dino

아는 사람이 보내준 링크로 '바이노럴' 이라는 사운드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기해 하는 사람들로 여러 군데에서 포스팅이 되고 있는데 저도 듣고 소름이 끼칠정도로 대단하더군요.

이 기술을 이용한다면 2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진 헤드폰으로 5.1 채널의 입체음향 사운드를 충분히 구현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영화나 게임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이런 사운드 기술로 공포영화를 만든다면.... 우와.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아래에는 소개 내용과 MP3 파일을 링크합니다. Play 버튼을 누르면 재생해서 들으실 수 있으며, 파일은 제 개인계정에 올려두었습니다 :)



재생해보면 한 사람이 성냥갑을 흔들며 주위를 돌아다닙니다.

Play 버튼을 누르면 재생됩니다.
단, 반드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착용하고 감상하세요!!
일반 스피커로 감상시 이 기술을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



온몸을 타고 돌아다니는 소리, 귀에 대고 나직하게 속삭여서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소리, 마치 지금 내 머리카락을 자르는 미용실에 있는 느낌의 소리들이 올라와 있는 이 사이트의 사운드는 고가의 5.1채널이 아닌 단순한 헤드폰이나 이어폰에서도 실제 현장에서의 소리를 듣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링크된 사운드를 실행시키면 성냥으로 불을 켜는 소리가 난후 성냥갑을 흔들면서 돌아다니는 소리가 이어진다. 신기하게도 이 소리는 머리 위와 왼쪽, 오른쪽을 가로질러 다니면서 입체음향으로 들려주다가 목덜미아래와 등 쪽으로도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성냥갑을 흔드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들은 눈을 감고 들으면 누군가가 내 주위를 무언가를 흔들면서 장난치는 느낌이 나는데 보통 듣던 사운드와는 다른 360도 입체음향이다.

사운드를 들은 네티즌은 저마다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들을 설명으로 올렸다. 음향관련 전공을 했다는 ‘첼리’라는 네티즌은 “이 소리는 HRTF( 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을 적용해서 헤드폰에서도 입체음향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같은 높이에서 360도 방향 감을 구현하는 것은 의외로 쉬운데 높이를 달리하는 것이 이렇게 실감나는 것은 처음 듣는다” 면서 놀랍다는 의견을 보였다. 닉네임 ‘바이슨’ 이라는 네티즌은 “사운드를 저장해서 MP3에 넣고 듣는데 노래 중에 갑자기 나오니 온몸이 간질 간질해진다” 며 소감을 올렸다. 음악관련 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이 사운드는 ‘바이노럴’이라는 음원으로 일반 대중음악도 이런식으로 나온게 있다고 소개했다.


신기한 소리를 만드는 이 사이트는 영화나 게임에서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회사로 다양한 입체음향솔루션을 내놓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다.

평범한 네티즌들에게는 신기하게 들리는 이 사운드 파일링크는 재미있는 경험을 공유하려는 네티즌끼리 메신저와 게시판링크로 널리 퍼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샘플파일들은 http://www.holophonic.ch/test.php 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한 여자가 귓가에 대고 계속 속삭이는 소리라던지, 미용실에서 가위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듯한 사운드 등 각종 신비한 사운드들이 가득합니다.

정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사운드 기술에 놀랠 따름입니다...;
이 사운드 기술로 개발되는 게임이나 영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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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에헤헤헤~


어느새 18살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야)
....... 농담입니다. 손에 든 거 내려놓으시죠 (...)

어쨌거나,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길. 평소와 다름없는 회사업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만 생일이라는 기분 때문인지 평소보다는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 끄응. 이런 날 뭔가 재미난 이벤트 같은게 일어나진 않을까요....;
(이런 날 생일선물로 하늘에서 고양이 귀 한 미소녀가 뚝 떨어진다던지)
아참, 생일선물은 퀵으로 쏴주시고 생일 축하금은 제 계좌로 넣어주시면 됩..... (.....)

어쨌거나 퇴근할 때 제 자신을 위해 생일 케익이나 하나 사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아이고...;;


PS.
그러고보니 어제 어머니에게 물어봤더니 1월 12일 새벽 3시 32분에 태어났다고 적어두셨었다더군요;; 사주팔자에 태어난 시각 적으라고 할 때 몇시인 줄 몰랐었는데 이제 시간도 한번 넣어봐야..... orz
Posted by Dino

☞ color님의 동방문화첩에 대한 오해(?)에서 트랙백

... color님 블로그에서 다시 링크를 타고 넘어간 블로그에서 보고 '호기심'(...)이 생겨 구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그냥 모 처의 포스팅만 보고 넘어가려 했는데 아△히나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일부 모자이크)이 해보진 않았지만 하드에 있다면서 던져주셨...)

그동안 동인 쪽에서 나온 파티즈브레이커라던지 퀸오하라던지 등등 많은 동인게임들을 접해봤지만 이것만큼 임펙트가 강한 대전 동인게임은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 위의 로고에서 봐도 필름 그림이 있는데 이 게임의 목적은 '치고 때려서 에너지를 줄인 뒤 판치라 사진을 찍어 결정타를 먹인다' .... 랄까요 (-_-;)


012


처음 게임을 실행하고나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잠시 헤맸었는데 캐릭터를 조작하는 키는 방향키, 공격1, 공격2, 위치변경, 카메라 키가 있더군요. 그런데, 대전게임에 왠 카메라....? 하실거 같지만 이미 감은 다들 잡으셨을테니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드리면....


012


...... 이야아아. 이렇게 훌륭....아니 이런 괴작이 나오다니 동인게임의 미래는 정말 밝군요 (눈물) 추가적으로 더 보여드리자면,


0123


...... 조작감이라던지 연타라던지 매끄럽지 못한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 하지않고는 못배길 게임이군요!!!

....
.......
...........
아니 뭐 그렇다고요 (.... 결말이 흐지부지하다)


PS.
Posted by Dino

아사히나님녀석에게 바톤을 받음 (.....)

1. 안녕하세요
- 네. 반갑습니다 ^^

2.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전 김유리입니다. 아, 밝히기 싫으시다면 닉네임이라도 알려주세요.
- 이름은 이환진이라고 합니다. 닉네임은 Dino.

3. 그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
- 이름 뜻이야 밝고 참되게 살아라.... 뭐 그런 뜻 (...거기 의심하시는 분 누구?) 원래 닉네임은 로도스섬전기에 나오는 디드리트의 한국 첫 번역작에서는 '디노'라고 번역되서 나오는 바람에 만들어진 닉네임입니다.. 절대 공룡이 아닙니다. (검지손가락을 세우고 강조)

4. [닉네임일 경우]그렇게 짓게 된 계기?
- 이름이야 부모님이 지어주신거고 -_-;;
위에서 설명했지만, Dino 의 닉네임을 짓게 된 계기는 그렇게 됩니다만 고등학교 친구들과 TRPG를 하면서 판타지 세계에 푹 빠지게 되었고 그 와중에 로도스 섬 전기를 접하게 된 것이 계기라면 계기겠네요 -_-;

5. 성적평균은 약 몇?
- 성적이라는 걸 받아본 지가 오래됐습니다 (...)

6. [휴대폰이 있으신분] 휴대폰 액정에는 뭐라고 써 있습니까? 그리고 그 휴대폰 제작 회사 이름은?
- (핸드폰 액정을 열어보고) "언제나 즐겁게!"
제작회사는 KTF겠네요. EVER 니까 (....)

7. 성별은?
- 남자. 마음은 여자 (야)

8. 당신의 좋아하는것?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 미소녀.

9.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지구 정복, 로또 1등 (...)
... 은 농담이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_-;

10. 당신의 성격?
-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려 애쓰다보니 바보같이 뒷통수 맞는 일이 많음 (...)

11. 당신이 제일 무서워 하는것?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 정전기 -_-;
하도 심하게 당해서 생긴 버릇이 있는데 철제로 만들어진 문 같은 걸 만지기 전에 손가락으로 한번 튕기고 잡게 되었습니다;;

12.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 최근에는 '작안의 샤나' 의 플레임 헤이즈 샤나 (...)

13. 당신이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
- ... 만민의 적. 투하트의 히로유키 같은 복받은 녀석 (죽어버려)

14. 당신이 제일 즐겨보는 만화
- 가려서 보는 편은 아니지만 땀내나는 남자 만화는 보지 않습니다 -_-;
굳이 즐기는 장르를 꼽으라면 할렘물, 코믹물, 연애물 (...)

15. 이 문답은 어땠습니까? 즐거웠으면 좋겠군요.
- 생각보다 고민되네요 -_-;

16. 여기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바톤을 받을 분들 무작위 5명 골라주십시오. [줄이거나 늘릴경우 최소3명 최대7명] ※( 단, 절대 '이웃분들 전부', '아무나', 7명 이상, 2명 이하 허용 안하겠습니다. 저에게 그런게 보이면 삭제 요청 하겠습니다. 만든사람의 성의가 있는 바톤입니다! 성의가 없어보여도 친분도가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전하는 바톤입니다. )
- 무섭습니다 (....) 자, 그럼 누가 한번 해볼까요.... (스윽 돌아본다)

눅쓰님, 써니테슬러님, 룬그리저님, 리츠코님, MAGO님, 유딩노디님, dauti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로또 당첨은 아니더라도 당첨이긴 당첨이죠 (...)
Posted by Dino

이제는 1.0 (씨익)


우여곡절 끝에 태터툴즈 1.0 rc2 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Serika 서버를 이용했었는데, 제가 리눅스 셋팅을 잘못했는지 APM 설치를 잘못했는지 UTF-8 자체를 서버에서 아예 깨먹는 현상이 발생. DB에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등 이런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괜히 JH님만 고생하시게 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으흑 orz)

어쨌거나, 결국 자체 서버를 버리고 웹 호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존 자체 서버에서 사용하던 아파치 설정을 custom 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게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에러 페이지의 윈도우 걸도 그대로!!) 어제 셋팅을 해놓고 도메인 네임서버 이전을 신청해 뒀는데, 아직 변경된 값이 네트워크에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아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군요; 2~3일 정도는 더 지나야 완전히 해결 될 것 같으니 그때까진 어쩔 수 없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다면 갱신 된 DNS 로 접속하신 거니 성공!

태터툴즈 1.0으로 넘어가면서 여러가지 편의성이라던지 추가적인 기능이 많이 생긴 것 같은데 하나하나 차츰 써봐야겠습니다. 그 중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앨범기능이네요.

앨범기능은 블로깅할 때 여러장의 사진을 하나하나 올리게 되면, 화면 스크롤도 길어지게 되고 사진 리사이즈라던지 여러가지 제한사항에 걸리게 되어 포스팅하기가 불편해 집니다. 그것을 보완한 것이 바로 앨범기능! 앨범을 이용하면 사진들을 넘겨가면서 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여러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편리하게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앨범기능을 예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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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겁니다. (...... 앗싸 낚았......)
.... 손에 든 건 놓으시고 평화적으로 이야기하........ 커... 커헉...;

... 어쨌거나 태터툴즈 만드시느라 수고하시는 JH님께 큰 박수를!
블로깅이 더욱 즐거워 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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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