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니 포니 대쉬!' 를 보고 있습니다.
사실 무슨 만화인지 몰랐습니다만 개굴님이 극강 추천을 하시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엄청 재밌습니다 (....)

레베카 미야모토 (애칭으로는 베키라 불리더군요 ^^;) 라는 11살의 귀여운 천재소녀가 일본에 와서 좀 정상적이지 않은(...) 한 고등학교 교사가 되어 그려내는 개그 만화입니다 -_-;

코믹스로 볼 때와는 다르게 애니판은 그 말장난에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서(...) '마호~' 라던지 '숙제 of the year 예요~' 등의 말이 어느새 머리 속에서 맴돌더군요;; 그래서인지 요새 지인들에게도 말장난으로 '마비 of the year 예요~' 라던지 하는 말을........... orz


베키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br /> 6호 of the year 예요~ (...)

쿠루미는 10화부터 머리를 길렀는데<br /> 훨씬 예뻐진 느낌이 드네요...;;



특히, 애니판은 연출이라던지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 시켰다고 해야할까요. 애니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연출은 정말 센스가 넘칩니다. 교실은 알고보면 무대 셋트장이라던지 이리저리 움직이는 화면 구성 등... 아. 특히 오프닝은 꼭 보셔야!! 노래도 좋고 화면도 멋집니다♡ (이번에 바뀐 오프닝도 상당히 좋더군요~)

그나저나, 보면서 느낀거지만

애니판의 베키가

코믹판의 베키보다



더 로리스럽잖아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어흑...... orz
아무튼간에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한번 구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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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가오가이가 파이널을 보다가 갑자기 스친 생각 때문에 슥슥-




........ ㅈㅅㅈㅅ (...)
마비노기 금단증상이.... orz
Posted by Dino

C랭까지 올려 뒀습니다만 [...]


마비노기에서는 '핸디크래프트' 라는 스킬이 있어서 재료를 모으면 일상 도구들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국자라던지 간이 테이블, 밀대 라던지 낚시대 등등...

그런데, G3 시즌2 가 패치 되면서 몇 가지 추가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아직 레시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말이죠. 그 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나오/나무/바위/덤불/해 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오' 를 만들 수 있다?!


아니!! 나오를 만들 수 있다면 나오로 변장해서 사뭇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등쳐먹을 수 있다는 것인가!!


분장해서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건가!!



........ 각종 망상들이 머리 속을 지나가는 가운데 게시판에서 레시피를 아무리 뒤져봐도 나오에 대한 레시피와 스크린 샷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리츠코님께서 마비노기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링크를 보내주시더군요.

그 곳에서 나오 분장의 실체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 거 참 데브캣의 센스는 알 수 없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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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befriend'는 '친구되어주다'라는 뜻으로 결식아동 및 청소년에게 주의깊게 귀 기울이며, 공감해 주고, 지지해 주는 한명의 친구가 되어 경제적 지원 및 counseling을 통해 사회문제를 예방, 해결하고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회사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 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프렌드는 소외된 이웃의 친구되어주기 캠페인으로써 비프렌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팔찌를 구입하면 그 금액은 가난으로 인해 소외 받은 결식아동들의 정서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친구되어주기"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 됩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대단한 용기가 있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다더라 라는 신문 기사가 나면 그 사람을 향해 박수와 갈채를 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 부터도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은 좋은 행위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나 살기도 힘든데...' 라던지 '나중에 내가 잘 살게 되면 하지 뭐' 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더군요.

뭐, 어쨌든 간에 기왕 알게 된 것.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 까 싶어 비프렌드 팔찌를 구입했습니다.

비프랜드 팔찌는 100%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더군요. 생각보다 신축성이 좋아서 잘 늘어납니다. 손목에 안들어갈 줄 알았는데 들어가고서도 남았습니다 -_-;;


이쪽은 파란색...<br /> 인터넷에서 봤던 것 보다 색이 진합니다;;<br />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

이쪽은 하얀색입니다.<br /> 깨끗한 거 좋아하신다면<br /> 이쪽을 추천합니다.



색상도 처음에는 주황색 하나만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흰색, 핑크, 파랑, 라임, 노랑' 색을 추가해 팔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결식아동을 돕는 다는 의미와 악세사리 하나 장만한다는 생각으로 주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가격은 1세트(2개)에 2천원이고 배송비는 개수에 상관없이 2,000원(제주 5,000원) 이고, 2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무료배송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계신 분 들과 함께 비프렌드 팔찌를 주문해 보시거나 나눠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D


■ 비프렌드(B'FRIEND) 홈페이지 : http://www.bfrie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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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써니테슬러 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합니다.


18스러운 시츄레이션 바톤

1. 한밤중. 당신은 누군가가 어깨를 툭 건드려서 화들짝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당신의 눈에는 무언가가 씌워져 있고, 어떠한 것들이 당신의 온 몸을 휘감고 있다. 자, 이 시츄레이션을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1번 반응


아...... 아앙~♡


............ 어 어험. 2번 반응;;

"보쌈이다!"

『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는 '보쌈' 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홀아비가 과부를 상대하....』 .......... 뭬야!



2. 버스 안에서 당신은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당신의 궁뎅이 부근에서 추근거리는 것이 아닌가! 화끈한 당신. 당신은 들고 있던 손가방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후려치기 위해 힘차게 몸을 돌렸다. 그러나 그 순간 급정거한 버스와 함께 당신은 엉뚱한 방향으로 주르륵 미끄러져 갔고, 당신의 손가방은 전혀 엉뚱한 초절정 미남의 얼굴을 때리고 말았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그 전에 남자의 엉덩이를 추근거리다니 그것 참 '장미'군열 (...)
어쨌거나, 남자니까 안심. 다음!
설마 어머 하면서 그 초절정 미남과 엮이는 걸 원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건 BL임 ㄱ-



3. 아무도 없는 휴게소 화장실 안. 당신은 간만에 느낌이 온 배를 위해 힘을 주고 있었다. 시원스러운 느낌과 함께 쾌변. 당신은 휴지를 찾아 손을 뻗었으나 그 곳은 텅 비어있다. 황급히 발을 내려다 보니 양말 없는 슬리퍼 신세. 주머니를 뒤져 보아도, 나오는 것이라곤 동전 몇 개와 너덜너덜한 천원짜리 지폐 한 장 뿐. 그런 당신의 눈에, 누가 사용하고 버린 듯한 생리대 껍질(..)과 웬 빳빳한 만원짜리 지폐가 떨어져 있는 것이 들어왔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우선 만원짜리 지폐를 줏은 뒤 어째서 남자 화장실에 생리대 껍질(..)이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한다. 그 다음

마를 때 까지 기다린다 [....야]



4. 상쾌한 아침. 회사 출근을 위해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차로 걸어간 당신. 차키에 부착된 버튼을 눌러 잠긴 문을 연 당신이 차로 다가간 순간 피로 범벅이 된 시체가 당신의 차 지붕 위로 떨어졌다. 깜짝 놀라 바라본 시체의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명백히 자살이 아닌, 살해된 시체다. 그리고 그 시체의 얼굴을 살펴보니 얼마 전 당신과 소음공해로 인해 심하게 다투었던 이웃의 노처녀 아가씨다. 자, 당신은 이제 이 시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후~~ 아유~ 후후~ 후후~~ (....)


이걸로 OK! 다음!



5. 지하철 안. 당신은 운좋게 빈자리를 발견해 얼른 그 곳으로 가 앉았다. 그러나 반가운 마음에 얼른 앉고 보니 당신의 양쪽에 앉아 있는 험악한 인상의 떡대 둘. 그리고 새삼 둘러본 주변은 온통 떡대들로 가득 차 있고, 일반인들은 모두 구석으로 몰려 벌벌 떨며 서 있다. 앉아 있는 일반인은 당신 뿐. 그런 당신을 향해 떡대들이 무언의 협박이 담긴 눈길을 보내는데...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PSP를 연다 [....]
왠만하면 옆에서 구경하더라 [....]



6. 당신은 그림쟁이다. 그런 당신이 어느날 흥미를 가지고 가입하게 된 비툴 커뮤니티. 그 곳으로 들어간 당신은 긁강들 천지인 것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긁강들의 프로필을 읽어본 당신은 그들이 모두 당신보다 어린 것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왠지 강렬한 슬럼프신의 강림이 예감되는 한 편 슬슬 열받기도 하는 당신.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가?



그리고 꼬셔서 18금 동인지를 만든다.
........................... 어쨌든 다음!



7. 과로로 인해 입 안이 세 군데 헌 당신은 생선과 뜨겁고 매운 것을 싫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두 명을 만난 당신, 신이 나 그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하고 '금강수산'으로 가 생선을 고른 후 식당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 최근 식욕부진으로 인해 밥이 그다지 먹기 싫었던 당신. 회를 야금야금 먹고, 친구들은 좀 더 먹으라며 이것저것 얹어준다. 애써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받아먹은 당신. 회 다음의 메뉴로 아구찜이 나온 순간, 속으로 '뜨겁고 맵고 거기다 생선이야!!!!!'라며 절규를 해버린 당신에게 해맑은 웃음으로 아구찜을 가-득 담은 그릇을 건네며 '많이 먹어'라는 친구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어거지로 먹이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
입 안이 헌 것을 말한 뒤 천천히 먹으면 된다.



8. 바톤은 누구에게 넘기고 싶은가?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에게 떠넘깁니다 (..)
Posted by Dino
여전히 이어지는 하바네로 스토리입니다 [,...]
결국 결론은 저렇게 나는군요......... orz

그나저나 전 정말 의성어에 약한가 봅니다. 뭔 말인지 감이 안잡힐 때가 많은....... --;

*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 SHIGAKATE씨 에게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금지합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일빠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음란성 덧글로 인해 해당 포스팅은 덧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덧글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달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쓰도록 합시다.
발정난 찌질이같은 덧글 달지 말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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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지난 토요일, 가게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A/S 받기는 너무 오래 됐고 (4년이 넘었으니;;) 아버지도 편하게 쓰실 겸 해서 LCD 모니터를 구입하러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동료 분이랑 같이 갔었는데, 회사가 오후 1시 넘어서 끝났기 때문에 용산에 도착했을 때에는 점심시간은 한참 지났을 시간. 게다가 모니터에 이것저것 살게 좀 있어서 다 사고 나니까 오후 3시가 넘어가고 있더군요.

용산에 좀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막상 밥을 먹으려고 하면 적당한 곳이 없습니다. 장소가 장소다 보니까 식당도 별로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좀 깊게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얼마전에 Space9 이 생기면서 그 안에 전문식당가가 생긴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옳다구나, 거기로 가자!"

회사 동료 분과 함께 들어가서 좀 돌아다니다 보니 CGV 옆에 푸드코드로 가게 되었는데 메뉴도 많고 맛도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있더군요. 예전에도 몇 번 와봤었지만 질도 떨어지는 편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르다 보니 제 눈을 사로 잡은 한가지 음식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히레와 왕새우"



..... 뭐..... 뭐냐 저 뭔가 거부할 수 없는 이름은......;;
그리고 6,500원이라는 가격에 무려 히레까스 3장에 왕새우, 그리고 밥과 장국까지 줍니다!! 오오~ 푸짐하구먼유~

그래서, 회사 분은 순두부를 시키고 저는 "히레와 왕새우" 를 시킨 다음 자리를 잡고 번호가 불리워 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띵동~" .... 아싸, 내꺼인가 보다!





...어?



잠깐, 뭔가 다른데요?
그것도 뭔가 상당히 다른데요?;;

그래서 돈까스 쪽 클로즈 업


순간 제 머리 속에서 스쳐지나가는 딱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월척이다!"

아니 있어야 할 위치에 장국도 없고 밥은 반만 담겨져있고 저 거대하던 히레까스 3장은 얄팍한 돈까스 6조각으로 탈바꿈해 있었습니다;; 정말 초 좌절 orz

이거 가서 "저기 있는 거랑 완전 다르잖아요!" 라고 얘기 해 봤자 주방장이랑 대판 싸울 것 같아서 그냥 참고 먹었습니다만 밥 먹으면서 돈이 이렇게 아깝다라고 생각 되는 적은 정말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미테이션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려주더군요 =_=;
혹시 용산 CGV 옆에 있는 푸드코드에서 돈까스 드시게 된다면 저건 시키지 마시길. 저 처럼 낚입니다 (...)
Posted by Dino

"검색. 하지 않겠나"


이글루스에서는 자신의 이글루로 들어올 때 사용 된 검색어 Top랭크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더군요. 태터툴즈는 그런 기능은 없지만 레퍼러 통계를 통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오는 지 알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홈이 검색되는 검색어가 궁금한 것은 사실!!

... 그래서 Apache와 Webalizer 통계를 통해 비슷한 기능을 구현해 뒀습니다. 데헷♡
그랬더니 정말 별별 검색어가 다 걸려들더군요 [...] 아무튼 자체적인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이글루와는 다르게 네이버, 다음, 야후 등을 거쳐서 들어온 검색엔진 레퍼러들을 잡아봤습니다.

어쨌거나 로리파티넷을 검색해 들어온 검색어들 목록 갑니다!!



21.05% 로리파티넷
17.37% 로리파티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찾으신겁니다!! T_T


4.21% 하바네로

음. 역시 인기 있네요. 하바네로땅.


1.58% 거유로리


자네 지금 무슨소리 하는 건가

....거유로리 따위 필요 ㅇ벗어요 [...]


1.58% 마비노기서큐버스의 야한몸






이걸로 대신하시죠 (...)




1.58% 요구르팅 춤 -> 생각보다 줄었군요
1.58% 판치라 -> .....
1.05% 딸기사라 -> 네. 같이 일합니다.
1.05% 로리속옷 -> ..... 관심 많으시군요. 역시 흰색?
1.05% 로리타양복
1.05% 사랑해baby 06권 번역
1.05% 성인 로리 -> 로리는 자라서 성인이 되고...
1.05% 엠엘센 -> 엘센? (...)
1.05% 요구르팅
1.05% 체하면바늘로따는게몸에안좋은가 -> 아뇨. 바늘로 따는 거 좋습니다.
1.05% 탕탕탕 -> [보시겠습니까?]
1.05% 프린스 메이커 -> [진짜로 이걸 찾는 사람이 있네요 ㄱ-]
0.53% 거 유 -> 꼭 강조하실 필요까지야...
0.53% 건컬렉션
0.53% 군화엄마
0.53% 나나카 크래쉬스폐셜
0.53% 나오 씰브레이커 -> 저도 따고 싶습니다
0.53% 나의오빠 피규어
0.53% 남자 멀리차기
0.53% 남자차기 게임 -> ......남자망신 orz
0.53% 노비스*피규어
0.53% 드레스 로리
0.53% 라그 프리 [gm]
0.53% 라그tcg
0.53% 로리 머리스타일
0.53% 로리 뽈노 보기




0.53% 로리 옷 구입
0.53% 로리 파티 넷 -> 붙여 검색하세요 (...)
0.53% 로리 플라토닉
0.53% 로리콘모임



여긴 그런데가 아니야아아



0.53% 마부라호 피규어
0.53% 무료공짜거저그냥거지음악걸뱅이다운분노 -> ......네?;
0.53% 미소녀 월페이퍼
0.53% 빈쵸탄
0.53% 빈쵸탄 교환
0.53% 빈쵸탄 디오라마
0.53% 빈쵸탄 우유
0.53% 빈쵸탄디오라마
0.53% 산소 피씨방
0.53% 색해요 -> .....
0.53% 서큐버스피규어 -> 저도 갖고싶습니다.
0.53% 시노 피규어
0.53% 실사 로리 -> 실사는 범죄인데요 [...]
0.53% 아스카 고딕로리
0.53% 아스트랄 루리
0.53% 야라나이카 -> ...............
0.53% 야쿠르팅




0.53% 요구르팅 댄스
0.53% 요그르팅 -> ................;;
0.53% 종이 피규어
0.53% 종이피규어
0.53% 텟사와 치도리의 듀엣
0.53% 트러블윈도우
0.53% 판치라 포즈 -> 우왁!! 이 사람 센스가!!
0.53% 팡야수영복
0.53% 프리큐어 변신 동영상
0.53% 프리큐어오프닝
0.53% 프린세스메이커4 베드 엔딩 -> 그딴거 보고싶지 않아요!!
0.53% 프린스메이커
0.53% 피씨방에서 돈안낼때는 -> 그런 사람 죽이도록 밉습니다. 돈은 내고 하세요
0.53% 하바네로 웹코믹 작가
0.53% 하바네로 피규어
0.53% 하아 아앙


0.53% 헤르미온느알몸 -> 공유 부탁합니다 [....]
0.53% 홀리 브라우니
0.53% 홍대 피규어샵 -> 보크스 코리아 가보세요



.............................. orz
정기적으로 할지는 미지수 --;
Posted by Dino
8월 발매 된 '풀 메탈 패닉 - 테레사 테스타롯사 PVC 피규어' 가 도착했습니다.

이전에 출시 되었던 치도리 버전은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구입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텟사가 도착하니 그것 까지 사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불안합니다;; 아무튼 이번 피규어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텟사의 스쿨미즈(주 : 일본 학교 수영복)!!! 출시 소식과 함께 떴던 사진에 뿅가죽어서(...)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만세!! T_T/

박스에 그려져 있는 후못후 로고 (...)


우리 텟사는 웃어도 이쁘근영(...)

무려 15금 입니다 -_-;


전체적으로 도색도 잘 되어있고 퀄리티도 좋은 편입니다.
풀 메탈 패닉. 특히 텟사 팬이시라면 반드시 지르셔야 할 필수 항목 입니다 (.....)

텟사의 밝은 표정이 잘 살아나 있습니다

가슴에는 '2-4 텟사' 라는 이름표가... orz

우훗. 서비스 서비스♡

자세에 뿅가 죽습니다!! orz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피규어 자체의 손상을 막기 위해 돌출 고정핀 등이 없이 그냥 받침대에 세워두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자세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세워둔 다음 약간의 흔들림 같은 게 있으면 그대로 쓰러져 버리게 됩니다. (모니터 위에 올려놓으면 계속 넘어지겠죠 orz)

쓰러지기 쉬운 자세지만 텟사님이니 용서 (...)



..... 그나저나 P90을 저렇게 깜찍한 표정으로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있다니 (.....)
Posted by Dino

돈 잡아 먹는 아가씨(...) 루아 퀘스트를 진행시키고 있는 요즘입니다.

" 저 옷을 반드시 나오에게 입히고 말테다아아아! " 라는 신념 하나 만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데(....) 냅다 엘라 스트렙 부츠 한번만 신어봤으면~ (....사달라는 거잖아!) 이라고 해서 사다 줬더니만...


감동하긴 베이비 'ㅂ'






... 그 옷을 벗어!!!









....... 어






...... 싯퐁...... orz


PS.

그리고 이어지는 루아 퀘스트 (......)



루아는 에린의 붉은 악마 맞는 듯. 3배로 돈이 들어가는군요 (....)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