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자신의 인간관계를 알고 싶다면 '나 오늘 술 좀 사줄래?' 라는 문자를 보냈을 때 친구들이 보내오는 답장을 확인해라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나서 저도 한번 문자나 보내볼까 하고 핸드폰을 꺼내들었습니다. 예전에 친한 형이 문자로 하얀 핸드폰 화면 중앙에 '뇨' 라고 글자 하나만 딸랑 써서 보내온 적이 있는데 (물론 장난;;) 오늘 주변 사람 몇명에게 장난삼아 문자를 넣어봤습니다만.....;;
'뇨호홋'
심플하게 '뇨' (...)
보낸 사람은 우리 누나와 친구 김군과 두목 그리고 오스형 (...)
그랬더니 결과가....... orz
......미안하네 김군...... orz
어험. 그 다음은 우리 누나한테 문자가 도착(...)
그런게아니야아아아아
허억허억.
띠링~ 이번에는 두목에게 문자가... (불안)
.... 잊지않겠다 (-┏)
....이....이제 그마안....;;
이라고 생각했을 때 갑작스럽게 오스형에게 전화가...
그것도 전화를 못받으니 여러번 씩이나...;;
"어. 무슨 일 있어? 왠 문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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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광채가...;;
....오오 혀어엉.... T_Tb
(나중에 밥 살께요 orz)
그나저나, 문자 때문인가. (충분히 문자때문이라구!)
이런 인간관계였다니이....... orz
자, 당신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지금 친구들에게 '뇨'를 날리고 그 반응을 즐겨(?)보시라~ -_-;;
제 이름 중에 마지막 '진' 은 상용한자가 아닌 이름에 사용되는 한자입니다. 흙 토(土)에 참 진(眞) 을 붙인 글자인데 사실 너무 생소해서 제 이름 쓸 때나 써봤지 그 외에는 한번도 써본 일이 없습니다 (.... 아. 저 진은 누를 진 입니다)
음. 어쨌던간에 친구녀석들과 함께 놀고있는 싸이월드에 사주 운명학을 띄워놨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ajucyber.com/name/dindex.php3 로 가시면 됩니다;;)
.... 이름 뜻이.... orz
환할 환에 누를 진.
환한 기운을 누른다는 것이냐 아니면 무언가를 누르고 환하게 빛난 다는 것이냐...;;
(뭐가 됐던 간에 아스트랄한 느낌이.... =_=;)
일단 이름 점수는 600점. 그런대로 무난한 성명이라고 하는군요.
발음오행
이 이름은 하늘과 사람자리에는 흙이 있으며, 땅에는 쇠가 위치한 구성이다.
이 이름의 오행구성은, 위와 가운데 있는 흙이, 아래에 있는 쇠를 돕기 때문에, 상극 하려는 기운이 하나도 없는 구성이다.
따라서 이런 오행의 이름을 가진 사람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중용을 좋아 하지만, 약간은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게 된다.
인간관계나 사회 활동에는 약간 소극적인 면이 있더라도, 온전하고 착실하여 차츰 적극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신용이나 명예적으로 점차 두각을 나타낸다.
순조로운 성공운이 발현되어서, 일의 전개에 막힘없이 목적한 바를 성취하며, 평안한 삶을 누리게 된다.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사회적인 성취가 조금 늦더라도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자선하는 마음이 많기 때문에, 남에게 손가락질 받는 일 없이 기초적인 환경을 조성하면서, 발전하기 때문에 성공은 매우 완만한 속도로 진행된다.
손윗사람들과 관계는 비교적 현명하면서 원만하게 유지되고, 특히 부하들에게는 각별한 배려를 하는 까닭에, 사회적으로 많은 칭송을 듣는다.
사회 단체나 종교 단체 등에서 전격적으로 봉사 활동을 벌이는 사람도 많다.
부모와 관계를 전통적인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화목하게 유지하며, 연하의 배우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우자의 짜증과 신경질로 피곤하게 된다.
중년 이후에는 이성문제로 말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총명하고 영리한 자식을 보지만, 자식 사랑이 지나쳐서, 잘못된 인간으로 성장할 염려가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건강상으로는 별다른 문제없이, 심신이 건전하여 장수한다.
초년운
출세격(出世格)인 이 운세는, 자수성가할 수 있는 최대의 길운이다.
소극적이고 점진적인 발달로 평범한 수리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 이 수리의 아주 큰 특징이다.
온순 정직하고 창의력이 있으며, 재략(才略)과 지모(智謀)가 뛰어나고, 부단한 노력으로 자수성가하여 대업을 수행함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재복이 많아서 재물이 잘 따르며, 가문에 경사가 넘치는 좋은 운세이다.
이 수리는 다른 수가 움직여만 발복이 되는 수이니, 수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난한 가문에서 출생할 경우에는, 다소 환경이 열악하고 빈한할 지라도 성공이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점진적으로 기량이 향상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적극성이 다소 부족하여 그로 인한 고역도 몇 차례 치르게 된다.
이때의 체험들과 그 체험이 길러준 인내력과 적응력이 발전의 기초가 되어, 이렇게 초년운 때 연마한 운명에 대한 준비는, 청 장년기를 거치면서 두드러지게 발휘된다.
외유내강의 성품으로 겉으로는 유순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아주 강인한 성품이 내재되어 있으니, 한번 상승하면 그 기세를 꺾기가 쉽지 않다.
이 수리의 특징은, 남녀를 막론하고 그 외모가 뛰어나며, 예능 방면에 소질이 많다.
그러므로 이성을 자연스럽게 가까이 하게 되고, 그로 인한 문제로 인생의 진로를 그르칠 수도 있으니, 이성에 대한 집착만 절제하면 앞길을 막을 자가 아무도 없다.
멀리 있는 사람조차 본인을 돕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 올, 좋은 운세의 수리이다.
여자에게 이 수리가 있으면 애교가 넘쳐서 남편의 사랑을 잃지 않으니, 가정적으로 원만하며 아주 좋은 수리이다.
장년운
발전격(發展格)인 이 운세는, 청 장년기에 접어 들면서, 단비를 맞고 무럭무럭 자라는 초목과 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운세이다.
이 수리는, 의지가 확고하고 권모와 지략이 뛰어나서 순조로운 인생항로를 가며, 그로 인하여 발전 성공하게 된다.
사업에 투신하면, 강인한 의지력과 굳은 신념으로 역경을 배제하고, 무궁한 추진력과 기획력을 발휘하여 발전을 거듭하면서, 방대한 기업을 경영하게 될 것이다.
또 예술가나 학자의 길을 걷더라도,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불후의 실적을 남기면서 발전의 속도가 빠르다.
다만 다른 운의 작용에 따라 변수가 생기는데, 그 작용이 나쁜 경우 급격한 변화로 인해 하루 아침에 몰락할 수도 있으며, 그 반대로 그 작용이 좋은 경우는 성과가 몇 배로 커질 수도 있다.
특히 경영이나 상업분야에 탁월한 수완을 발휘하여, 사업가로서 부귀영달을 누리는 아 주 좋은 운명이다.
다만 강한 운세에, 자기 확신이 강한 수리라서 자칫 분수를 모르고 경거망동하거나, 주위 사람들을 업신여겨, 자신에게 다가올 호운이나 재물을 전부 누릴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이 수리의 사람은 절대적으로 인화하고, 덕으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또 초혼은 불리하고, 외상을 조심해야 한다.
직업으로는 군인이나 경찰 또는 사업가가 좋다.
중년운
파산격(破産格)인 이 운세는, 현재까지도 힘겹게 고생하면서 살아 왔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또 첩첩이라서 인생을 포기하며 살아야 할 운명이다.
이 수리는 음(陰)끼리 만난 수로 남녀의 인연이 어긋나고, 길사(吉事)는 없고 흉사(凶事)만 많이 생기는 작용을 한다.
지혜가 출중하고 뜻도 원대하지만, 세상의 온갖 어려움은 혼자 당하니, 괴로워하다가 때로는 아예 현실에서 벗어나는 몽상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 이 수리의 특징대로 매사에 적극적이거나 혁신적이지 못한 성품은, 인생을 더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간다.
잔꾀에는 능하며, 누워서 빌딩을 지었다가 허물었다가 하는 식으로, 실현성이 없는 꿈이 크고 허무맹랑한 생각을 자주 한다.
일시적으로 발전의 기회가 찾아 오더라도, 초인간적인 노력 없이 그 호기를 잡기에는 능력의 한계가 있다.
외부에서 찾아오는 재난은, 자신이 아무리 조심하고 근신하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많아서, 인생이 허망할 뿐이다.
곤액과 재앙이 중중한 운세로, 파란이 지나가면 다른 사건이 발생하여, 평생 안정될 날이 없는 피곤한 인생이다.
이 수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관주의나 염세주의에 빠지는 것이므로, 어려운 가운데 대범하게 살아가는 인생살이 방법을 깊이 터득해야 한다.
직업으로는 숙련공, 기능직, 예능직이 좋다.
말년운
융창격(隆昌格)인 이 운세는 군계일학(群鷄一鶴) 격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행하는 처세가 빼어나 추종하는 무리가 많다.
탁월한 재능과, 위험에 처해도 기적같이 위기를 모면하는 행운과, 부유한 환경과, 남들로부터 받게 되는 존경 등의 장점이 이상적으로 발휘되니, 가끔 자잘한 곤경에 처해도 능히 이것을 이겨내고, 나아가서는 더 좋은 계기로 만들어 승승장구 성공의 가도를 달려왔다.
가문 싹이 단비를 맞아서 무럭무럭 자라는 것처럼, 날로 성장하고 달로 발전하여, 급기야는 큰 뜻과 큰 사업을 성공시킨다.
말년에 접어든 지금도, 무한한 가능성과 전도 양양한 영역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무수한 것이 이 수리의 특징이자 행복이다.
이 수리의 사람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이나 일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 첩경임을 알아야 한다.
만약 다른 운의 작용이 나쁘면 신병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이 정도의 기복은 무난히 넘기는 운세이니, 염려할 것이 없다.
남녀를 막론하고, 세상을 통찰하는 안목이 깊고 품성도 원만하면서, 더욱이 명예운, 성취운, 재물운, 배필운이 좋아서 승승장구한다.
특히 여자의 경우, 말년의 복은 하늘의 축복을 고스란히 받은 듯, 남편과 자녀들로 인한 기쁨과 무병의 복락을 넉넉히 누릴 것이다.
...... 어디 가서 멱살잡히기 딱 좋은 점괴들이로군요 =_=;;
● 초혼은 불리하고, 외상을 조심해야 한다.
● 파산격(破産格)인 이 운세는, 현재까지도 힘겹게 고생하면서 살아 왔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또 첩첩이라서 인생을 포기하며 살아야 할 운명이다.
● 이 수리는 음(陰)끼리 만난 수로 남녀의 인연이 어긋나고, 길사(吉事)는 없고 흉사(凶事)만 많이 생기는 작용을 한다.
● 지혜가 출중하고 뜻도 원대하지만, 세상의 온갖 어려움은 혼자 당하니, 괴로워하다가 때로는 아예 현실에서 벗어나는 몽상에 빠지기도 한다.
● 특히 이 수리의 특징대로 매사에 적극적이거나 혁신적이지 못한 성품은, 인생을 더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간다.
● 잔꾀에는 능하며, 누워서 빌딩을 지었다가 허물었다가 하는 식으로, 실현성이 없는 꿈이 크고 허무맹랑한 생각을 자주 한다.
● 일시적으로 발전의 기회가 찾아 오더라도, 초인간적인 노력 없이 그 호기를 잡기에는 능력의 한계가 있다.
● 외부에서 찾아오는 재난은, 자신이 아무리 조심하고 근신하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많아서, 인생이 허망할 뿐이다.
● 곤액과 재앙이 중중한 운세로, 파란이 지나가면 다른 사건이 발생하여, 평생 안정될 날이 없는 피곤한 인생이다. ● 중년 이후에는 이성문제로 말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뭡니까 이거;;
이 점괴 대로라면 지금 전 인생 헛 살고 있는 거로군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