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잊어먹고 나니 생각보다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무엇보다 제가 핸드폰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더라는.... (핸드폰이 없었을 땐 어떻게 살았을까? --;)

어쨌든 그런 관계로 지난 토요일에 세리오스형과 함께 테크노마트로 핸드폰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딱히 정해놓은 모델은 없었기에 좀 오랫동안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테팔이(?)들의 엄청난 '세일 스쿠림' 공격!!

길은 던전이요, 사람은 몬스터라.
옆에서 '손님, 잠깐만요, 가격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정말 싸게드릴꼐요' ........ 어쩜 그렇게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들 말하시는지 -_-;
누가 보면 게임 NPC인 줄 알겠습.... orz


내 눈에는 이렇게 보였다



어쩄거나 돌아다니다가 매장하나 골라서 핸드폰을 구입해버렸습니다.
기종은 KTF EVER X-5000...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게 줬군요 ^^;
무엇보다 슬라이드형 핸드폰과 카메라 내장형이 꼭 갖고싶었기 때문에 (강조) 그 쪽 카메라에 계속 손이 가다가 결국 선택해 버렸습니다.

EVER X-5000
핸드폰 줄은 쵸빗츠 초회한정 핸드폰 줄 -_-;



요렇게 슬라이드로<br /> 올라갑니다.

카메라 테스트로 찍은<br /> 행사장 언니들 (...)



어쨌거나 핸드폰을 새로 샀더니 그동안 있던 배경화면이라던지 벨소리 모두 사라져 버려서 새로 다운받거나 만들어야 하겠더군요. 그런데 동영상 촬영을 이용해서 핸드폰 배경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렇게 동영상 촬영을<br /> 준비해 둔 다음...

하드에서 눈에 띈<br /> 요구르팅 동영상을!


모니터에서 영상위치를<br /> 잘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완성!!<br /> 귀여운 판치라아가씨! (...응?)




일단 핸드폰을 못찾은 건 아쉽지만 새 핸드폰을 사니 기분은 좋네요 ^^;
이 핸드폰도 꽤 오랫동안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핸드폰은 처음이라서 당분간 갖고 노느라 정신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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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가까이 동거동락을 해왔던 제 KTF Anycall X-4200 을 분실했습니다;;
분명 아침 출근길에 급하게 뛰쳐나오면서 바지 핸드폰주머니에 집어넣어뒀는데 사라졌군요 =_=;;

안녕... SPH-X4200...



처음으로 시도 된 TFT LCD 모델... CPU가 느려서 화면이 느리게 뜬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3년동안 함께 해왔던 정들었던 핸드폰이었는데 갑자기 잃어버리니 뭔가 허탈해지네요;;

지하철에서 앉아서 잠들기 전 까지는 있었던 것 같은데 내릴때 보니 주머니에서 사라져 있었고 앉아있던 자리에도 없었습니다;; (누군가 빼간 모양) .... 이거 쌩 돈 들어가게 생겼네요 =_=;;

회사에서 몇번이고 전화를 넣어보고 했는데도 아무도 안받는 걸 보니 유실물 센터에 가 있거나 누가 줏어서 보관하고 있는데 안받는 거 같군요;; (도시철도공사 유실물센터 사이트에 가봐도 핸드폰은 없던데 --;)

아무래도 찾는 건 포기해야 할 듯 하네요. 그냥 마음편히 새로 하나 사는게 좋을 것 같지만 이게 또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선뜻 돈 쓰기도 두려워진다는........;;


아아아.... 얄팍한 인간관계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구나아아..... orz


PS.
핸드폰을 뭘로 바꿀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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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ol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midol님 블로그에 가치관 심리테스트가 올라와있길래 저도 한번 해봅니다.
(은근히 이런거 재미있습............ 쿨럭;)



L 과 M은 애인입니다.
F 는 M의 친구, S는 L을 짝사랑 하는 사람
B는 사공입니다.


애인사이인 두명이 강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져 있습니다.
강을 건너려면 사공인 B에 돈을 건네주어야 하지만 L은 돈이 없습니다.
거기에 L을 짝사랑하는 사람 S가, 자신과 하룻밤을 같이 하면 돈을 내 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애인 M을 만나고 싶은 L은 S의 제의를 수락합니다.
사실을 숨기고 사랑하는 M의 곁에 가까스로 도착한 L이지만,
일련의 사건을 보고 있던(관음증!?) M의 친구 F가,
S와의 일을 이야기해 버려서, 화난 M은 L에게 이별을 고해 버립니다.

자, 등장 인물 가운데, 제일 나쁜 것은 누구입니까?
죄가 무거운 순서대로, 써봅시다.



... 따라서 저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 S : 이런 씨발라밤바!
2. F : 고자질한 네놈도 나빠!
3. L : 만나고 싶다고 해서 몸을 허락하다니 orz
4. M : 그녀의 마음을 헤아렸다면 어땠을까
5. B : .... 그놈의 돈이 문제 orz



(... 어이, 잠깐. 대체 뱃 삯이 얼마나 됐길래 몸을 팔아야 하는... orz)


어쨌거나 결과보기는 아래를 드래그


죄가 무겁다고 쓴 만큼, 당신이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등장 인물의 의미

L···당신의 애인(또는 배우자)

M···당신 자신

F···당신의 친구

S···당신 인생의 목표

B···당신의 일



S > F > L > M > B



.... orz




PS.
난 역시 날나리 회사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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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지인(이라 쓰고 *굴님이라 읽는다)의 도움으로 소문으로만 듣던 '하바네로'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_-;;;

이것이 하바네로의 겉 봉지다!! (........틀려)
(... 사실은 동인지 표지. 왠 Adult Only? --)


사실 하바네로를 먹어봤다는 여러 블로그 포스트는 읽어봤어도 직접 먹어보진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게 되서 직접 '체험학습'을 해보게 되는군요........ 쿨럭;

이것이 하바네로!
저 사악하게 웃는 표정은 상당히 (변태같아)거슬리는... -_-;


겉 봉지에는 '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 라고 써있습니다


부어놓고 시식!!




........ 우물우물...
..............................



안매워!!



이거 생각한거 보다 안맵습니다. 오히려 라면땅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라면 뿌셔서 스프 치고 먹는 것 같은 느낌이...........

............어라. 뭔가 뒷맛이....... 뒷맛이 맵잖아!! ....... orz
(그래도 아주 맵진 않았습니다)


뭐, 어쨌거나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바네로를 경험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겠지요 ('-`);



이야아~ 수고했어~ 하바네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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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8. 10:10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회사 출, 퇴근을 지하철로 하다보니 다양한 광고라던지 재밌는(의미가 다름) 사람들도 봅니다만... 최근 지하철에서 제 시선을 사로잡고있는 (아니 다시 말하자면 신경쓰인달까요 -_-;) 광고가 있습니다.

아마 서울 지하철을 타고 다니신다면 한번 쯤 보셨을 거 같은데...




... 처음에는 '아. 귀여운 아기구나'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지나갔었는데, 이게 거의 한 달을 보다보니 광고 사진에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_-;

............... 그러고보니 저 포즈와 눈빛..... 일반적으로 많이 보던 아기 포즈라던지 눈빛이라고 생각했더니 일반 아기들이 취하는 그런 눈빛이 아니잖아!!! ..... orz


이번에는 또 다른 광고 --;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자꾸 어디선가 본 사람 같다.... 하는 생각이 들어 기억을 더듬어보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보고 있던 am7의 연재만화 '좌절삼대'에 나오는 아들 석왕두와 닮았군요 -_-;;;


아아 신비한 출근길 지하철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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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 게임 회사원에 대한 고정관념 들[Stereotype]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선입견' 이랄까요.
자신의 틀에 맞춰서 실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고 판단하고 그것이라고 이해해버리는 것... (실제로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몇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은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_-;)

어쨌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게임 회사원에 대한 고정관념들'이라는 걸 읽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 공감 중입니다;;;

1. 게임 회사 다니니까 '게임' 잘 하겠다.
2. 게임 회사 다니면, '박카스' 정말 좋아하게 되나?
3. 게임 회사 사람 들은 '오타쿠' 가 많은지?
4. 게임 회사 다니면, 'PC' 가 '초고사양' 일 듯?

.....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_-;

모 잡지에 연재가 되고있고 이글루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게임회사 이야기'의 경우 게임회사에 대한 무한한 환상을 무참히 깨주고 있긴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아아아앗!!!




사실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그때 당시 최고의 패키지 게임 회사 S**tm**(...)에 환상을 가지고 '그쪽 사람들은 이렇게 살거야~' 라던지 '게임회사 청소부라도 시켜주면 한이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사회인이 되고 어쩌다가 관련업에 흘러들어와 실제로 겪어보기도 하고 바라보게 되니 그리 환타스틱 드림은 아니더군요 --;;

어쨌거나 저도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미천하게나마 위의 질문에 답변을 해봅니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회사분위기라던지 업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게임 회사에 다닌다고 해서 극에 달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착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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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PS.
웃긴 사람만 웃긴 개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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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기뻐할 내용은 아닙니다만 '쾌거! 1일 트래픽 36GB 초과!!' 를 달성했습니다 (.....)

처음에 제 눈을 의심했지만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36GB가 맞네요. 물론 제 홈페이지에 용량 큰 플래시 같은게 많이 올라와서 트래픽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정도까지 일 줄이야...;;

아시겠지만 개인 홈페이지 호스팅을 받아도 이건 견딜 수 없는 트래픽입니다;; 개인 서버니까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어쨌거나 이 트래픽의 원인은 '찾아와 주시는 방문객' 때문이 아닌 '불법 직접링크' 때문이었습니다. -_-

로리파티의 웹 로그 분석 입니다. 단위는 KBytes
보시는 대로 36997410 KBytes....;;



당당히 1위 히트 수를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 플래시
...... 누굽니까. 이거 직접링크 한거 -_-




어쨌거나 몇몇 파일의 링크를 수정하긴 했습니다만 또 다시 직접링크 당할게 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심 중입니다.

네이버처럼 서버 자체에서 외부 링크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에는 불편하고 귀찮은 점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패스.

당분간 트래픽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잠시 닫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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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천리안 애니동에서 *굴님이 띄워주셔서 본 적이 있었는데 모 처에서 또 다시 발견해 결국 테터에 기록을 안남기고는 (남기라고 한 적 없어!) 못견디겠군요 --;

동화라던지 그런 것을 현실적으로 바라봤을때 (그 동화가 불쌍하든 안불쌍하든) 생기는 다양한 의문점이 있는데, 일본 모 사이트에서 '정말로 성냥팔이 소녀가 돈을 못벌었을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했더군요 -_-;

실험 주제는 マッチ売りの少女の時給 (성냥팔이 소녀의 시급)

................. orz






성냥 한 갑의 가격은 무려 100엔 (한화로 1100원 정도)
다른 것도 아니고 성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건 상당히 비싼 성냥이군요 -_-;

그런데 실제 실험에서 판매 된 성냥은 무려

1시간에 판매 된 성냥 개수 : 25개
금액은 4464 엔
100엔만 주는 사람부터 그 이상의 돈을 주는 사람까지

즉, 8시간을 일하면 35000엔 (한화로 약 37만원 정도) 이라는 계산


이야아. 저도 회사 때려치고 성냥 팔러 나가도 되겠군요. ('-`)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팔렸냐 하면.....





..........



이런 복장인데 안사고 배기냐!!

두개 아니 10개라도 사주마아아!!




...... 어험. 역시 세상은 메이드로군요(...)


PS.
마지막에 야쿠자가 나타나서 자릿세 2천엔을 요구한 게 압권;;;

PS2.
2번째 실험에서 '파파' (...)가 나타나서 열심히 장난감(바이브레이터?)으로 꼬시는 장면은 정말 뒤집어질 만 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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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7. 15. 00:59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여름 휴가 중입니다.

여름!! 여름 하면 바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만나는 애뜻한 사랑!!
한 여름 밤의 꿈!! 끝나지 않는 러브 스토리!!

자, 떠나자!!


산!!


바다!!




잡아라 청춘이어!!

그대의 행복이 눈 앞에 있다!!!




.........
.............
............... 라지만

강수확률 60~100%라네요..... orz
(출저 : kweather)





...... 젠장!! 내 휴가 돌려줘어어어어어랴매ㅓㄷㅈ라ㅣㅓㅁㄴㅇ러!!

...... 뭐,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군요.


PC방에서 라그나 하며 폐인 생활을 만끽

... (-┏)




... 날씨를 조종하는 신이 있다면 아마 한대 때렸을겁니다 (....)


PS.
이번 주 토~일요일에 열리는 라그패스 & RWC2004 에 갈 예정입니다.
토요일날 갈 생각인데 어쩌면 복사코스를 한번 더 욹어먹을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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