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코나님의 홈페이지에서 트랙백 되었습니다.
▶ 가야님 쪽의 원문입니다.


사실 독도 관련 포스팅은 하지 않으려고 했고,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포스팅 하게 되네요. 갑자기 쌩뚱맞게 '다케시마는 일본땅이고, 독도는 한국땅이다' 라고 썼는데, 무슨 말이냐 하면

다케시마는 일본 땅 맞습니다.
그리고 독도는 한국 땅 입니다.

일본에는 아이치현 가마고오리시 타케시마쵸라는 곳이 있는데 해안선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외딴 섬이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곳이 '다케시마' 라는 일본 대표적 온천 관광지라는군요. 못 믿으시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

http://www.kankou.city.gamagori.aichi.jp/aquarium/


대다수의 일본 사람들은 이 곳을 다케시마라고 알고 있을테니, 한국이 독도(다케시마)가 자기 땅이라고 말하는 것에 의문점을 가질 만 하군요. 결국 일부 씨발라밤바삐리리들이 외치는 것과 여러가지가 짬뽕되서 얽히고 섥혔단 말인가 -_-;;

.....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이건 이가네 가서

김가네 꼬마아가씨 찾는거랑

똑같은거잖아!! [버럭]

(.... 틀려)


어쨌거나 모코나님 말대로 대처 방법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처하고 있는 거 보면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 됩니다. 일본 가서 분신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 내에서 손가락 자르고 분신 백날 해봤자 일본 애들이 알아나 준댑니까. 정말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만들고 그 자료를 토대로 반론을 할 수 없도록 쳐 내야 하는게 더 옳지 않을 까 싶습니다. 백날 국내에서만 독도 내꺼 외쳐봤자 외국 사람들이 알게 뭐냐고요오오.....

그나저나, 저게 사실이라면 자국민들을 상대로 사기쳐 먹은거군요 -_-;

정말 일본어 페이지나 한국 관광오는 외국인들에게 안내지 같은 걸 만들어서 '일본에서 말하는 다케시마는 저기 온천섬이고, 한국의 독도는 여기다. 그러니 독도는 한국 땅이고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다. 한일 우정의 해를 맞아 일본 다케시마 가서 온천도 해보시라~ (....)' 라도 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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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정신이 멍해짐을 느꼈습니다.


* 클릭해서 보세요 (...)




"거리에서 (아잉) 붙자!"


..... 저 오묘한 이미지 배치는....;;
이럴 때 마다 기획자로써 FX배너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사실 저런 검색엔진 메인부터 FX배너가 튀어나오는 것 자체가 짜증나지만 말예요 ('-`);
Posted by Dino
지난 토요일 애니동 분들께서 '디노님의 지름 쇼를 보고싶어요!' 라며 홍대에 있다는 보크스 코리아에 끌고가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번 가면 파산하고 온다는 소문이 무성해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말이죠. (절레절레)

아무튼 엄청 고민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제 몸이 어느새 홍대에



어?


어?!


어어?!?!


................ 정신차려보니 양 손에는 뭔가를 무겁게 들고 있었스빈다(...)
보크스 매장 내는 촬영 금지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카운터 쪽에 전시 되어있던 1/4 사이즈의 메이야는 정말 탐날만 하더군요. (가격이 매우 압박 스럽지만 --;)

아무튼 가서 이리저리 침만 흘리다가(...) 저번에 쇼핑몰 측의 실수로 구입하지 못한 마호라바와 레어틱하게 되어버린 모에땅 파스텔 잉크버전을 질러버렸습니다 =_=

자세한 피규어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보크스에서 나와 그동안 가봐야 겠다고 마음만 먹었던 '하카타분코'로 이동했는데, 하카타분코는 일본식 라면 전문점입니다 ^^;;

하라타분코. 그냥 지나치기 쉬운 가게 모습입니다.


겉으로 보면 정말 일본에 있는 라면집 처럼 생겼는데, 신기하게도 점심시간에만 운영을 하고 문을 닫았다가, 오후 5시에 다시 연다고 하더군요. 하카타분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랏샤이마세, 곰방와" 라고 크고 우렁차게 일본어로 인사합니다. 약간의 수염을 기르고 두건을 머리에 두른 멋지게 생긴 남자들이 가게를 운영하는데, 자기네들끼리 주고 받는 말도 모두 일본어더군요. 가게에 앉아있다보면 정말 일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메뉴는 정말 심플하게 3가지가 끝;;

카운터에 앉아 식사도 가능합니다.

김치를 뚝배기에 같다줍니다;; (쿨럭)

차슈덮밥. 고기가 맛있어보였습니다.

인라멘입니다. 청라멘과 별 다를게 없어보이던;;

가게 앞에는 '라멘'이라 써있는 홍등이;;


일본라면 좋아하시고 뭔가 색다른게 먹고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하카타분코에 한번 가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신 다음 홍대 쪽으로 언덕을 올라가신 다음 우회전 하셔서 200미터 정도 내려가시다 보면 극동방송국이 나옵니다. 그 우측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시다 보면 하카다분코가 보입니다 ^^;

어쨌거나 맛있는 것도 먹고 이것저것 지른(...) 날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정산해보니 어머니 생신케익에 장 본거 까지 합하면 이 날 지출비용만 13만원이 넘더라는..... orz
Posted by Dino
제 아무리 성실한 회사원이라고 하더라도 죽어라 일만 할 수는 없는 법이죠. 잠깐 지친 머리도 쉴 겸 딴 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신문에서는 메신져가 문제라느니 등등 떠들어대는 바람에 요새는 눈치 보여 그런 짬도 못낼 경우가 많지만... 쯧)

뭐, 어쨌거나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정말 일 하기 싫을 때 잠시 웹서핑을 들어갑니다. 돌아다니다가 모 유명 개그프로 동영상이라던지 웃긴 사진 등을 찾아 보고 한참 웃습니다. 하지만 묘하게도 꼭 그럴 때 사장님이라던지 부장님이 어느샌가 소리없이 나타나실 경우가 있습니다. (... 운이 없어 걸려버리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쿨럭;;)


사장님이 보고계셔(...) 잠깐 눈길만 돌려도 확실하게 걸려 깨집니다 (...)



그러나, 어느정도 직장상사의 눈을 피하면서 일을 하는 척 할 수 있는 멋진 비결이 여기 있습니다!!

오늘 직장동료이신 S씨가 고안하고 로리파티넷이 제안합니다!! (...)
이 방법으로 이제 당신도 은근슬쩍 일하는 척 할 수 있게(하지마) 됩니다!!


1. 먼저 일하는 것 처럼 화면을 꾸며 봅시다.

아웃룩도 띄우고 파워포인트도 띄웁시다.
(화면 내용은 기밀이므로 모자이크 처리)



2. 이 상태로 Print Screen 키를 누릅니다. 그러면 화면 전체가 캡쳐 됩니다 (....)

3. 대충 눈치 채셨을 겁니다. 캡쳐 된 화면을 포토샵이나 그림판 등에서 '붙여넣기'를 하셔서 화면과 동일한 bmp 파일을 저장합니다.

4. 그리고 만들어진 bmp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깔아버립시다 (.....)


그럼 요렇게 됩니다. (...)


얼핏보면 일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왼쪽 바탕화면 아이콘들이 위로 올라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쿨럭)
일종의 눈속임이죠. 눈속임 (...... orz)

5. 자, 이제 마음 껏 놀아봅시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나 부장님의 기척이 느껴진다면!!





...... 가볍게 누질러줍시다



... 이제부터 연기력이 중요합니다. 여유롭게 상사에게 인사를 하고 모니터를 주시합시다. 자연스럽게 손으로 턱을 괴고 미간을 약간 찌푸리며 고민에 빠져봅시다 (.....)



"아아~ 사장님. 업무가 너무 힘들어요~"
"무서운 아이... 무서운 아이... 무서운 아이..."




.... 당신도 이제 직장에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지금 Let's Try~!! (.....)



PS.
"열심히 일 하고 있구만. 잠깐 화면 스크롤 좀 내려보게"
"아....아니 사장님. 그게 저....."


..... 이러면 낭패당합니다 (.....)
Posted by Dino
출근 길에 항상 집는 무료신문인 포커스.

가끔 괴상한(?) 것들이 실려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IT 기사들 중 컬러 레이져프린터 관련 기사가 있더군요. 가격은 떨어지고 있지만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는 업계 관련 뉴스인데, 어여쁜 도우미 아가씨들이 프린터기 앞에서 포즈를 잡고있는 사진이 실렸습니다요.

그런데 복장이...!!


ⓒ더 데일리 포커스 , 2005년 3월 14일자




잠깐, 고양이 귀? 핑크?!



하아하아♡ 저 도우미 업체. 뭔가 아는 곳이로군요! (엄지손가락 척!)
그런데 어신가 익숙한 색과 복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지구의 미래를 위해 봉사한다냥♡



......... 그럴싸한데? -┏
(도망)
Posted by Dino

초창기 로리파티의 대문.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로리파티넷이 벌써 4살을 먹었습니다~
2001년 3월 1일 처음 문을 열은 로리파티가 벌써 이렇게 달려왔네요.

처음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를 보여드리겠다고 PHP로 프로그램도 짜보고 오에카키도 운영해보고 다양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왜그랬는지 몰라도 100% 모든 메뉴를 열어보지는 못했었네요.
그리고 결국 테터툴즈를 만나면서 현재의 블로그 형태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

이 태터툴즈가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기존에 추구했던 HTML식 홈페이지로 다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아마 시간이 된다면 테터툴즈를 기본으로 해 예전 형식의 홈페이지 메뉴를 덧 붙이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전부터 그런 미련이 있어서 위에 메뉴만 만들어 뒀지만... ^^;)


태터툴즈 이전의 홈페이지<br /> 이때는 참 의욕이 넘쳤었습니다 ^^;

2년 째 이벤트 때에만 열리는 '애로'리파티 (...)<br />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요 (쿨럭)



어쨌거나 이렇게 로리파티에 지속적으로 방문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뭘?)
Posted by Dino
▶ 한님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되었습니다.

웹서핑 도중에 알게 된 재미있는 플래쉬입니다.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그 홈페이지를 읽어들여서 꽃을 피워주는 플래쉬네요 ^^

궁금해서 홈페이지 여기저기를 뒤져보니 다들 재미난 꽃들을 많이 피우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해봤습니다만......












......응?




..... 어이, 농담이시죠?


"에이. 회사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가보네~" 싶어서 한 10분정도 놔둬봤습니다만....... 꽃이 안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잉♡ 당신은 장난꾸러기이




혹시, 도메인이 잘못된게 아닐까 싶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져보니 '리얼 경로를 입력하시면 제대로 나와요~' 라는 제보를 입수! 그렇지!! 바로 이거다!!





..... 자, 당신의 홈페이지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함께 빠져봅시다 (.....)

▶ OrganicHTML : http://www.organichtml.com/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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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몇 일전 있었던 괴상한 팩스 에피소드~ (....재미 없을지도;;)


갑자기 회사동료 모씨. 조용히 저에게 다가와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모씨 : "후후... 극비 문서를 입수했어..."
DIno : "...엥? 왠 극비문서?"
모씨 : "사장님은 우리 몰래 일을 꾸미고 있었더군"
Dino : ".... 뭔 소리야 -_-"
모씨 : "이런게 복사기에 껴있었다니까"



제 앞으로 하얀 팩스문서 하나를 내보입니다.


....아.... 아니 이것은!!





...... 잠깐. 역사를 새롭게 쓰는 강남 최고의 싼이자...? (....)



...... 아니 다른데 있었으면 몰라도 이게 왜 회사 복사기에 들어있었댑니까아아 orz
저 문서와 사장님의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온갖 망상이 다 들더군요; (내 29만원밖에 없.... 쿨럭)

..... 죄송합니다 (후다닥)
사실 최근 마비에 빠져서 포스팅할 꺼리가 없었....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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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5. 2. 23. 11:42



http://www.loliparty.net/summer.htm
(도망)
Posted by Dino
2005. 2. 22. 13:20

개굴님이 띄워주셔서 해보게 된 나나카 크래쉬입니다 -_-;

한 때 유행했던 펭귄 날리기 게임(...)과 비슷하네요. 다만 다른 점은 미소녀들이 중간중간에 날아가는 치한(...)을 콤보로 먹여 날려 버리면서 나나카가 자전거로 중간 콤보를 먹여줄 수 있습니다...... 쿨럭;





미소녀게임 주인공처럼 생겼습니다.

자유롭게 콤보를 먹이세요.





(.....모님 포스팅 패러디)
어흠. 어쨌거나 나나카로 저 녀석을 먼저 날려보낸 다음 자유롭게 콤보를 먹여 제일 멀리 날아가게 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어디한번 날아가봐라 이 호색한 같은 노오오옴!! (근거없음)

이렇게 첫 타를 먹인 후

"치한!" 이라고 외치며 날려버립시다 (...)







■ 출저는 이곳 : http://eoc.hp.infoseek.co.jp/nanaca-cras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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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