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645건

  1. 2004.07.20 팡야 : 판치라 대작전 (...응?) 23
  2. 2004.07.19 RWC2004 & 라그나로크 패스티벌 6
  3. 2004.07.17 티키 납치 성공!! 11
  4. 2004.07.15 휴가 중 13
  5. 2004.07.12 해리와몬스터1-드래곤원정대 18
  6. 2004.07.12 Honey 7권 주문하다 10
  7. 2004.07.09 버스를 타다 20
  8. 2004.07.07 요구르팅 댄스 분석 76
  9. 2004.07.04 프린세스 리파인 - 프린스 메이커 (...) 23
  10. 2004.07.01 사이트 선악도 테스트 19
※ 이번 일기는 15세 이상으로 규제합니다..... 만 어짜피 읽을 사람은 다 읽겠죠 (쿨럭)


예전 팡야와 관련 된 일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J모님께서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여주셔서 그 충격이 뇌리에 단단히(.....) 박힌 일이 있었습니다.

저 선명한(.....) 색상


사실, 저 이미지를 보면서 '개발자가 장난쳤거나 누군가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저렇게 찍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안보이는 부분까지(...) 신경을 쓴 엔트리브 소프트에 갈채를 보냈었습니다 [....]

... 어쨌건간에 오늘 팡야를 하다가 캐릭터 샵에 들어가 정말 우연치 않게(...) 저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내 버렸습니다 --;;

그래서 여러 각도와 포즈로 시도!!


아니 뭐 저도 우연히 알아낸 거니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말아주세요~
..... 악용하는 사람을 막기위해 방법은 비밀입니다♡
(... 어짜피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겠구만)


PS.
스샷을 본 *잎님 왈

"난 뭔가 대단한 건가 했네. 이미 알고있는 거구만"

....... 역시 깍데기를삑삑삑의 타잎님!! T_Tb
다메의 칭호를 드려야....; (.....)

'게임이야기 > 팡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린 웨딩드레스를 얻었습니다.  (16) 2006.11.01
최근 팡야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24) 2006.10.19
티키 납치 성공!!  (11) 2004.07.17
팡야 -교복 구입!!  (7) 2004.03.21
팡야 - 드디어 캐디 구입!!  (3) 2004.03.16
Posted by Dino
지난 토요일, RWC2004에 다녀왔습니다.

제 3회 라그나로크 패스티벌과 겸해서 진행 된 행사라고는 하지만 라그패스라기 보다는 챔피언 쉽 행사의 성격이 너무 강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정작 대회때문인지 몰라도 행사 자체는 크게 볼 것도 즐길 것도 없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COEX 1층 태평양관

RWC를 너무 부각시켰습니다;;


내부에는 RWC행사를 위한 메인무대와 포토존, 후원업체 부스, 동인 부스, 팬시샵 등이 있었습니다만.... 어딜가나 뭔가를 팔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건 무슨 행사든지간에 똑같더군요 -_-;

오프닝 행사가 열리고 있던 메인무대

고성 DUNGEON (......... 쿨럭)


한쪽에서는 라그나로크 Animation을<br /> 상영중이었습니다

거대 포포링인형!<br /> ....사람은 안들어있더군요;;


상인 저금통! 돈이 없어서 못샀...;;

대회는 MBCgame으로 생중계 했습니다



RWC 대회를 구경하고 있자니 길드 전법은 대부분이 비슷하더군요.


- 초반 2~3분 탐색전
- 중반 '누가 위자드를 먼저 잡는가' 에 승부가 갈림
- 중반 이후 위자드가 잡힌 길드는 프리스트 → 어쌔신 순으로 잡힘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뒤집히는 일 없이 그대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
뭐랄까.... 너무 진부하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던 건 저 뿐만이었을까요;;

뭐, 아무튼 이것저것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행사였습니다.
많은 행사들이 보여주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똑같이 보여줘서 더욱 안타까움이 많았다는....... -_-;



PS.
행사장에 5천명 선착순으로 받은 핸드폰 악세사리 -_-;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빨간포션과 파란포션으로 나뉘어지더군요;;



PS2.
Posted by Dino
최근에도 간간히 애니동 분들과 팡야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느샌가 부분 유료화가 되어버려서 '쿠키'라는 것을 통해 아이템과 캐디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물론 이 쿠키라는 것이 일종의 사이버 머니입니다만...)

어쨌거나 정운님께서 무려 돈을 내시고(...) 캐디를 바꾸신 것을 보고 불타올라 버려서 최근 엄청난 열렙을 통해 저도 드디어 티키 납치 성공!! (.............. -_-;)

"부...분발하겠습니다!!"
티키 납치 성공♡


티키의 몸 값(?)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한번 구입하면 피핀처럼 월급이 나가지는 않지만 약 6천원 정도의 돈이 들어갑니다 -_-;
일단은 귀여우니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만...;; (참고로 렙제가 있어서 주니어E 이상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옆에서 빗자루를 타고 둥둥 떠있군요.
전 귀여운데 겜플님은 자꾸 흉하다고 하시는..... 쳇



아직 모션은 다 보지 못했지만 (일단 카메라 앵글이 그리 자유롭지가 못하니...;)

만세를 불러준다거나

빗자루에서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이 할 때에는 떨어져서 머리를 긁적인다거나 허둥대는 모습도 보여주던데 제가 할 때에는 아직 그런 모습은 보여주질 않더군요 -_-;

그런데 동영상과는 달리



왜 공을 쫒아서 안날아 가는거냐!!



....라고 생각했는데 친밀도가 올라가야 쫒아간다네요;;
이거... 라그의 펫 개념? -______-;


서먹서먹하다 → 먹이를 준다 (레벨을 올린다) →
친근해진다 → 공을 쫒아간다 → 재롱도 부린다


결국.... 캐디 = 펫빨리 친근해져야 겠군요. 핫핫핫

................. 어쨌거나 이번에 유료화 되면서 재미난 게 생겼는데 바로 아즈텍들!
아즈텍은 골프공인데 폭탄, 블루스타, 러브러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겜플님이 폭탄 아즈텍을 사용하시길래 저도 한번 '러브러브'를 구입해서 써봤는데

<b>러</b>

<b>브</b>

<b>러</b>

<b>브</b>


하게 현란한 하트를 초당 40개는 되는 듯이 뿌리면서 날아가는군요 -_-;;;
겜플님이 게임 내내 경악할 만 하던...... 쿨럭;;

앞으로 겜플님과 게임할 때에는 항상 러브러브 아즈텍을 사용해야... ( '');;

'게임이야기 > 팡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팡야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24) 2006.10.19
팡야 : 판치라 대작전 (...응?)  (23) 2004.07.20
팡야 -교복 구입!!  (7) 2004.03.21
팡야 - 드디어 캐디 구입!!  (3) 2004.03.16
팡야 - Online Golf Game  (9) 2004.03.07
Posted by Dino
2004. 7. 15. 00:59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여름 휴가 중입니다.

여름!! 여름 하면 바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만나는 애뜻한 사랑!!
한 여름 밤의 꿈!! 끝나지 않는 러브 스토리!!

자, 떠나자!!


산!!


바다!!




잡아라 청춘이어!!

그대의 행복이 눈 앞에 있다!!!




.........
.............
............... 라지만

강수확률 60~100%라네요..... orz
(출저 : kweather)





...... 젠장!! 내 휴가 돌려줘어어어어어랴매ㅓㄷㅈ라ㅣㅓㅁㄴㅇ러!!

...... 뭐,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군요.


PC방에서 라그나 하며 폐인 생활을 만끽

... (-┏)




... 날씨를 조종하는 신이 있다면 아마 한대 때렸을겁니다 (....)


PS.
이번 주 토~일요일에 열리는 라그패스 & RWC2004 에 갈 예정입니다.
토요일날 갈 생각인데 어쩌면 복사코스를 한번 더 욹어먹을 지 모르겠네요.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일 트래픽 36GB 초과  (18) 2004.07.23
성냥팔이 소녀는 얼마나 벌고 있을까  (14) 2004.07.22
버스를 타다  (20) 2004.07.09
사이트 선악도 테스트  (19) 2004.07.01
SIMCITY 2004. 명바기 팩 설치  (12) 2004.07.01
Posted by Dino

웃긴대학에 '해리와몬스터1-드래곤원정대'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나서 엄.청.난 관심이 가길래(....) 한번 영풍문고 사이트를 뒤져봤습니다.

잠깐. 그 전에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

위에서 아래로 클로즈업되는 성인이 된 해리의 알몸은 날이 잘 선 칼날처럼 남자답고 눈부시게 빛났다. 꼬불꼬불한 오동나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캐네디-스즈키는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신이 드나 성인이 된 해리 포터! 우리가 자네를 깨웠네"

해리는 어리둥절했다.

'처음이란 단어...해리...그래 난 해리 포터다.'

해리가 푸른 눈을 번뜩이며, 드래곤들을 하나하나 쳐다보며 말했다.

"좀 어떨떨하군 여기가 어딘가? 왜 내가 이곳에 와 있지?"

냉동 캡슐에서 해동된 해리의 몸은 완전히 녹지 않았다.
해리는 몸이 아직 경직 되 있어 바로 넘어졌다.

베컴-노구치는 키가 시원스럽고 널찍한 어깨와 맑고 예리한 눈엔 힘이 느껴졌다.

..... 성인이 된 해리의 알몸. 동인녀들의 표적이군요 -///-
자, 다음!!

"세상에나 유일 마법의 여의주를 가진 팅글 중의 팅글 해리 포터라니"

학교에는 시간과 공간과도 슥슥 지워진 채, Japan-USA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였다.

내부세계와 외부세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는 바로 해리-포터였다.
알파치노-사쿠마는 두 손을 깍지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학부의 까꿍~짱(JU 대통령)인 부시-고이즈미는 7개의 마법의 여의주를 분산시켜 가둬 두려고 했지"

마이키-토토로가 옆에서 거들었다.

“그 전설은 유명하지 monster가 절대 여의주를 집어 삼켜버렸어 그를 추종하는 무리가 이 학교에도 분명히 있을 거야"


........ 7개의 여의주...... $#%#**!!! 드래곤볼 찍냐!!!

이런 김성모화백 만화 같은 책에 대해 '출판사 서평' 은 더 가관입니다.




너도 해리포터냐? 나도 해리포터다!
니가 조앤롤링이냐? 이것도 해리포터다!

..............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orz
이거 쓴 당신 정말 대단합니다;; 최고예요;; =ㅁ=;;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늑대와 향신료 6권...  (27) 2008.10.12
보너스 트랙  (30) 2005.10.26
오늘은 UFO의 날  (7) 2004.06.24
마부라호 2권  (4) 2004.03.14
사장님이 보고계셔 - ...아니 그러니까!  (0) 2004.03.02
Posted by Dino
남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전 '귀여운 소녀'가 좋은 것이지 '로리라던지 로리라던지 로리같은 것만'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 뭐, 그런 취향이다 보니 로리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니 그래도 역시 누님 취향은 아닙니다;;)

룬그리저님이 msn 으로 'Honey 7권 발매!' 라고 하시길래 여쭤봤더니 '일본판입니다' 라시더군요...... orz

뭐, 어쨌거나 6권 이후 텀이 길기도 했고 (카페알파도 아니고 1년에 1권 같습..... 제발 하나 부터 끝내고 다른 작품해줘요. 타치바나씨;;) 한국 라이센스판이 나오려면 꽤나 멀거 같아서 Yes 24 에서 단칼에 주문해 버렸습니다. ^^;

Honey 7 / 白泉社
(이미지 출저 : Yes24)



토요일날 주문했는데 아마 오늘 발송하고 화요일 쯤에 받아볼 수 있겠군요.
... 그런데 토요일날 주문하고 나니 한가지 낭패



수요일부터 휴가잖아 orz

(덧붙여 화요일은 외근)



계산미스다아아아아~~~ 라고 외치며 부랴부랴 고객센터에 연락해 집주소로 수정;;
아아... 난 이렇게 회사일에 빠져살고있었구나..... (사장님 월급 올려줘요)





자, 어서 화요일이 와야 할텐데 말이죠 ('-`)

'애니/만화/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Want A Fat Babe  (6) 2004.08.07
트러블 윈도우 플래쉬... -_-  (8) 2004.07.23
나나카 6/17 정신연령 테스트 (...)  (16) 2004.06.28
연풍(戀風)  (17) 2004.06.20
하나우쿄 메이드대 (...)  (15) 2004.06.03
Posted by Dino
2004. 7. 9. 10:01
7월 1일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이 모두 개편된 뒤로 버스를 타고 집에 갈 일이 없어서 '버스로 집에가던 시간이 배로 늘었어요' 라는 말을 잘 이해 하지 못했었습니다 -_-;

대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하길래 몇일 전 퇴근 길에 종로를 거쳐 <지하철 → 버스> 라는 방법으로 기존 1007번을 타고 집에 가봤습니다.

아 그런데 글쎄 평소 40분 걸리던 길이



1시간 반 걸렸습니다 orz



종로를 지나서 동대문 근처입니다
평소에도 좀 밀리던 곳이었는데 이젠 아예 주차장이 됐더군요 orz



가다보면 예전 청계고가가 처음 시작되는 구간이 있는데 공사가 거의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은 어마어마하게 밀리더군요. (거의 이동을 못함)

어째서인가 했더니만....

원래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br /> 그런데 이 좁은 도로 중앙에<br /> 버스 환승장을 만든 것도 모자라<br /> 양쪽 두 차선을 버스 전용차선으로...<br /> 이러니 길이 막히지 -_-

반대편 버스가 닿을듯 말듯<br /> 아슬아슬하게 이동하면서<br /> 지나갑니다. 양쪽 버스차선도<br />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더군요.<br /> <br />



사진에는 반대편 차선이 뚫려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막혀있는겁니다 --
좁아터진 4차선 도로를 버스 전용로를 만들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승용차와 버스가 1열로 쫘악~ 서있는 가관이 연출되었습니다. -_-;

어떤 버스는 급한 마음에 일반차도로 올라갔다가 빼도박도 못하고 낭패를 겪고 있더라는 =_=;
(버스로 지하철 놀이 한다는 게 거짓말이 아니었다니까요 --;)

......... 이명박 이놈의 갈아마실 --+++
니가 좀 타고다녀봐라 이 십장생아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냥팔이 소녀는 얼마나 벌고 있을까  (14) 2004.07.22
휴가 중  (13) 2004.07.15
사이트 선악도 테스트  (19) 2004.07.01
SIMCITY 2004. 명바기 팩 설치  (12) 2004.07.01
페이퍼 아이돌에 도전하다!!  (33) 2004.06.23
Posted by Dino
요구르팅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떨어졌습니다 orz
(쳇. 하고싶었는데 T_T)

어쩔 수 없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을 기다려야겠군요...;;
음. 어쨌거나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건데 요구르팅에 나오는 여자애의 댄스를 분석해봤습니다...........만 이거 엄청 복잡한데다가 양이 장난이 아니군요;;;

어쨌거나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근성으로 분석해봤습니다!!
자, 다함께 요구르팅 댄스~ 댄스~ 댄스~ (...)

(스크롤의 압박이 심해 숨겨두었습니다;; 이미지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어요~)

다함께 배워 BoA요~


ⓒNeoWiz / Yogurting.com

준비~

오른팔을 들어올리고

손가락을 가볍게 튕겨준 뒤

양손으로 포즈~

양손을 둥글게 돌리면서

반대쪽 아래로 내립니다

내린 손을 양 옆으로 붙이고

가볍게 워킹. 하나 둘 셋 넷

왼쪽으로 살짝 이동하면서

왼팔을 쭉~ 피세요

손가락 모션에 주의하면서

반대편으로 쭉~ 핍니다

판치라 서비스를 하면서 팔을 위로!

귀엽게 얍~

두 팔을 저으며

뒤로 이동합니다

다시 양 손을 양 옆으로

워킹~ 하나 둘 셋 넷

재빠르게 왼쪽으로

다시한번 포즈~

주먹을 쥐고 살짝 승리포즈

다시 이동하면서 백댄서 등장!

살짝 몸을 비틀어주고

정면을 향해 모션!

다같이 리듬!

그 상태로 소녀만 왼쪽으로 살짝 이동합니다

다같이 양 손을

빙글빙글~

모션에 주의하면서

다같이 클릭 포즈

포즈를 약간 비틀어 주면서

다시 워킹포즈

걸어가면서 오른손을 앞으로

살짝 클릭 포즈

양 손을 위로 올렸다가

크로스해서 아래로 내립니다

다시 양 손을 왼쪽으로 모았다가

위로 둥글게~

기도하는 포즈로

분위기 잡으며 미소♡

오른손을 들어올려서

소개하는 포즈를 취해줍시다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예쁘게 포즈를 취해서

짠♡

양손을 아래로 내렸다가

왼쪽으로 몸을 이동합니다

몸을 돌려서

다시 이동

왼손을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서 모션

아래로 내린 후

워킹~

휘릭~ 돌아주고

앞에 했던 춤들을 그대로!

귀에 양뿔(...)같은 걸 대고

고개를 끄떡끄떡~

마지막 피니쉬!!

주먹으로 쾅~!!



자, 열심히 연습해봅시다 (쿨럭)
그나저나 저거 코스프레 분명 나올거다에 올인!! (...)


PS.



(2007.05.10) 티스토리 이전으로 임시 복구해 두었습니다.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두질 반대  (21) 2005.01.07
Cuvit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선정 되다 (....어이!)  (20) 2004.09.02
프린세스 리파인 - 프린스 메이커 (...)  (23) 2004.07.04
exciting 10교시. 요구르팅  (27) 2004.06.25
DJ MAX C.B 시작!!  (8) 2004.06.24
Posted by Dino

프린세스 메이커1 리파인(PS2) 의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출시에 따라 우선 공식사이트가 오픈 되었네요. 사이트 주소는 http://pm.sonokong.co.kr 이니 한번씩 구경와 주세요. 사이트 제작으로 고생하신 혜원씨에게 박수를 ^^/

이번 리파인은 프린세스 메이커 1의 256 색을 65535 색으로 재구성, 성우진 추가로 음성지원 등으로 예전의 추억에 또 다른 느낌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뭐, 잘팔리면 좋겠습니다만........ 전에 후지쯔에서 쇼핑호스트 같은 짓 (예전 일기 참고) 을 해버려서 프메1리파인 패키지 하나만으로 잘 팔릴지 안팔릴지는 미지수입.......... orz

그런데 머리 속에서 문뜩 지나간 생각.
"프린세스(공주)"를 키우는 게 아니라 "프린스(왕자)"를 키우는 건 어떨까 (....... 분명 이거와 비슷한 게임이 있었던 것 같은데 -_-;)

그래서 생각한...



추억의 게임이 돌아왔다!!

프린스 메이커1 리파인


버지와 아들의 꿈과 난파의 8년!
제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이 보다 멋진 모습으로 PS2로 등장!!

제비 시뮬레이션 게임의 금자탑
올해로 발매 15주년을 맞은 PC용 프린스 메이커의 PS2 이식판으로,
마성의 제비군단을 물리치고 온수동의 아가씨들을 모두 꿰찬 제비가 지친 몸을 치유하고자
불량 청소년이 되어버린 10살짜리 소년을 교육시킨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도입하여,
성인여성 모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현재의 스팩에 맞게 재구성하여 새롭게 출시한다.
국내에는 100% 한글화 (음성포함) 되어 출시된다!!





# 주의!!
다만, 정신적 피해가 예상되오니 다음과 같은 베드 엔딩을 주의하십시오. (강조)







..... 용주씨. 미안 (....... 도망간다)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vit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선정 되다 (....어이!)  (20) 2004.09.02
요구르팅 댄스 분석  (76) 2004.07.07
exciting 10교시. 요구르팅  (27) 2004.06.25
DJ MAX C.B 시작!!  (8) 2004.06.24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  (10) 2004.06.19
Posted by Dino
dauti 님 블로그에 올라와 있던 사이트 선악도 테스트를 보고 저도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핫핫핫)

... 사실 시도하면서 100% Evil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만.... 에라 모르겠다!! 일단 도전!!

로리파티 주소를 넣고 클릭!!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Go!


.
.
.
.
.
.
.
.
.

결과는... 두두둥~!!



...어라라;;
정말 이외의 결과로군요;;


Evil 2%에

Good 98%





여러분은 지금

98% 초(超) 건전한 사이트

로리파티에 접속해 계십니다




앞으로 더 뛰어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지요 (...)
(허리에 손을 얹은 채) 하!하!하!하!하! (도망간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중  (13) 2004.07.15
버스를 타다  (20) 2004.07.09
SIMCITY 2004. 명바기 팩 설치  (12) 2004.07.01
페이퍼 아이돌에 도전하다!!  (33) 2004.06.23
어디가 E컵이냐!!!  (10) 2004.06.22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