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후 드디어 에린에서의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_-;

20일 무료쿠폰으로 결재했습니다만..... 풀 패키지라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나오 서포트(강조)도 받고 소비 아이템도 매일 주더군요 -_-;
그런데 한가지 신경 쓰이는 것!

.....특별한 선물


나오가 매 생일마다 선물을 줍니다.
그런데 20세가 되면 '특별한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특별한 선물....특별한........특별.................... 나......나오오오!!!
... 농담입니다. 어험. 어허험.

어쨌거나 어제 디스펠님과 마르쥬님의 도움을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아래는 알비던전 퀘스트 진행 중 (...)


나오 언니이~♡
(쉬릭~ 챠챵~)


.....


∑(`ㅁ')



.... 가벼운 조크죠. 아하하하~ (릴렉스 릴렉스~)
나오가 저럴리는 없잖습니까 (........... 또 모르는 거죠)

마르쥬님은 '안쓰는 거' 라면서 멋진 옷도 쥐어주시더군요 T_T
거기에 디스펠님은 망치까지 선물로!! (..... 돈 많이 벌면 갚겠습..... orz)


마르쥬님이 주신 분홍색 옷
(돈이 최고입니다. 케헹~)


디스펠님이 꼬옥~ 쥐어주신 망치
더불어 망치 자매 탄생!! (..........)




당분간 마비노기 때문에 즐거울 것 같습니다 ^^;
하프서버 하시는 분들 같이 놀아주세요오~~ (...)


PS.
내일이면 나이 먹는군요. 11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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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20일 쿠폰 결재 후(...) 환생을 시켰습니다.
몰랐는데 환생을 시키면 외모 같은 것도 바꿀 수 있더군요. 다만 AP와(AP아니었군요;;) 레벨이 초기화........ orz

에에잇! 그렇다고 10살의 이리야카나를 놓칠 순 없지!! 라는 생각에 접속!!


40살의 이리야 카나.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아아... 늙은 모습이어 이제 안녀엉~ T_T)/
(...그런데 저 모습이 어디가 40살이냐....;;)


이것이 바로 환생카드 (by 이벤트 -_-;)
환생카드를 쓰면 캐릭터를 선택 해 환생시킬 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한방!! 두근 거리는 마음을 안고 환생 시작!!


헉... 여긴...!!
낮익은 곳이다 싶더니 나오와 처음으로 조우를 하던 그 곳이군요♡


40살의 이리야카나양
왠지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말을 하는 것 같.... -_-;



멍~하니 잠시 서있었더니 곧바로 익숙한 음악과 함께 마비노기의 아이돌 스타 나오 등장!!



10.0 10.0 10.0


2004 아테나올림픽 금메달입니다~ 금메달~!! (하아하아♡)

.........
......... 뭐 어쨌든 오랫만에 만난 나오는 여전히 귀엽더군요♡

두 사람의 하늘은 푸르기만 합니다 (...)




환생은 기존 캐릭터의 다양한 부분을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선택 식이라서 성별과 외모만 바꿀 수도 있고 레벨과 나이를 리셋시킬 수도 있는 사용자 중심의 환생 시스템이었습니다. (멋지다 데브켓!)

... 어쨌든 저는 전부 바꿔버렸습니다.

이 모습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이야아~ 역시 10살이 좋군요~
(...어쨌든 나이를 줄이려면 계속 환생카드 써야하는 거잖아... orz)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온 이리야카나양. 수고했어♡




20일동안 마비노기에 한번 불타올라봐야겠군요.
(................ 마비폐인?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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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된 이후 처음으로 마비노기에 접속해 봤습니다.
그동안 마비노기에 접속을 안해서 나이가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바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일단 G1 여신강림 시나리오도 끌리기도 하고 최근 라그도 질려서 (...이게 제일 큰 이유)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접속했습니다......만...... 패치만 10분 orz

뭐, 어쨌든간에 접속해 봤습니다 -_-;


오랫만에 보는 이리야카나



18세 하프서버를 플레이 했기 때문에 그쪽으로 접속.
유료화 전 이벤트로 환생카드를 준다는 말에 게임은 하지 않았지만 덥썩~ 받아놓은 환생카드가 뒤에 대기하고 있군요. 우후훗.

......그나저나........


왜이리 커버린거야아아아아아



아아. 딸자식같다고 해야할까요;; 그 귀엽던 10살의 이리야카나는 어디가고.... orz
어쨌거나 랜드에 접속....접속....엥? 뭔가 타이틀이 잔뜩 늘어났다 싶어 확인....



.......∑(`ㅁ')



..... '알거 다 알게 된' 이리야카나
나... 난 널 그렇게 안키웠어!! 어디서 굴러먹다온 말뼈다귀같은 자식이 건드렸어어어어어!!


.... 어쨌거나 이 외에도 늘어난 건 '늙은' 이라던지 '늙은' 이라던지 '늙은' 이라던지 하는 타이틀이 있군요 (...)
아무래도 20일 체험권으로 결재를 하고 환생 좀 시켜봐야겠습니다 --;


오랫만에 마비노기에 한번 빠져봐야겠네요 ^^;


PS.
하프서버 같이 하실 분 계시면 저 좀 키워주셈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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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7. 28. 10:10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회사 출, 퇴근을 지하철로 하다보니 다양한 광고라던지 재밌는(의미가 다름) 사람들도 봅니다만... 최근 지하철에서 제 시선을 사로잡고있는 (아니 다시 말하자면 신경쓰인달까요 -_-;) 광고가 있습니다.

아마 서울 지하철을 타고 다니신다면 한번 쯤 보셨을 거 같은데...




... 처음에는 '아. 귀여운 아기구나'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지나갔었는데, 이게 거의 한 달을 보다보니 광고 사진에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_-;

............... 그러고보니 저 포즈와 눈빛..... 일반적으로 많이 보던 아기 포즈라던지 눈빛이라고 생각했더니 일반 아기들이 취하는 그런 눈빛이 아니잖아!!! ..... orz


이번에는 또 다른 광고 --;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자꾸 어디선가 본 사람 같다.... 하는 생각이 들어 기억을 더듬어보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보고 있던 am7의 연재만화 '좌절삼대'에 나오는 아들 석왕두와 닮았군요 -_-;;;


아아 신비한 출근길 지하철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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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 게임 회사원에 대한 고정관념 들[Stereotype]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선입견' 이랄까요.
자신의 틀에 맞춰서 실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고 판단하고 그것이라고 이해해버리는 것... (실제로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몇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은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_-;)

어쨌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게임 회사원에 대한 고정관념들'이라는 걸 읽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 공감 중입니다;;;

1. 게임 회사 다니니까 '게임' 잘 하겠다.
2. 게임 회사 다니면, '박카스' 정말 좋아하게 되나?
3. 게임 회사 사람 들은 '오타쿠' 가 많은지?
4. 게임 회사 다니면, 'PC' 가 '초고사양' 일 듯?

.....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_-;

모 잡지에 연재가 되고있고 이글루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게임회사 이야기'의 경우 게임회사에 대한 무한한 환상을 무참히 깨주고 있긴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아아아앗!!!




사실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그때 당시 최고의 패키지 게임 회사 S**tm**(...)에 환상을 가지고 '그쪽 사람들은 이렇게 살거야~' 라던지 '게임회사 청소부라도 시켜주면 한이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사회인이 되고 어쩌다가 관련업에 흘러들어와 실제로 겪어보기도 하고 바라보게 되니 그리 환타스틱 드림은 아니더군요 --;;

어쨌거나 저도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미천하게나마 위의 질문에 답변을 해봅니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회사분위기라던지 업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게임 회사에 다닌다고 해서 극에 달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착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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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웃긴 사람만 웃긴 개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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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원작 사이트에 하바네로 만화가 새롭게 추가되었네요...;;
역시나 그동안 번역해봤던 것이라 이번에도 번역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에 맞게 하바네로가 바다에 갑니다만.... 허리에 차고 있는 것에 주목 할 필요성이.... -_-


*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 SHIGAKATE씨 에게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음란성 덧글로 인해 해당 포스팅은 덧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덧글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달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쓰도록 합시다.
발정난 찌질이같은 덧글 달지 말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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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기뻐할 내용은 아닙니다만 '쾌거! 1일 트래픽 36GB 초과!!' 를 달성했습니다 (.....)

처음에 제 눈을 의심했지만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36GB가 맞네요. 물론 제 홈페이지에 용량 큰 플래시 같은게 많이 올라와서 트래픽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정도까지 일 줄이야...;;

아시겠지만 개인 홈페이지 호스팅을 받아도 이건 견딜 수 없는 트래픽입니다;; 개인 서버니까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어쨌거나 이 트래픽의 원인은 '찾아와 주시는 방문객' 때문이 아닌 '불법 직접링크' 때문이었습니다. -_-

로리파티의 웹 로그 분석 입니다. 단위는 KBytes
보시는 대로 36997410 KBytes....;;



당당히 1위 히트 수를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 플래시
...... 누굽니까. 이거 직접링크 한거 -_-




어쨌거나 몇몇 파일의 링크를 수정하긴 했습니다만 또 다시 직접링크 당할게 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심 중입니다.

네이버처럼 서버 자체에서 외부 링크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에는 불편하고 귀찮은 점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패스.

당분간 트래픽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잠시 닫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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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www.loliparty.net/attachment/cfile2.uf@2568893C587AA5A51410F6.swf



예전에도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땐 트러블 윈도우라는게 뭔지도 몰라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었던 플래쉬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군요.

어쨌거나 밤에 10번 이상 반복하면서 멍하니 보게 되버렸습니다 --;

여기 배경음악으로 쓰인 노래가 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결국 이게 목적)


PS.
이것도 이미지가 약간씩 바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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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라던지 그런 것을 현실적으로 바라봤을때 (그 동화가 불쌍하든 안불쌍하든) 생기는 다양한 의문점이 있는데, 일본 모 사이트에서 '정말로 성냥팔이 소녀가 돈을 못벌었을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했더군요 -_-;

실험 주제는 マッチ売りの少女の時給 (성냥팔이 소녀의 시급)

................. orz






성냥 한 갑의 가격은 무려 100엔 (한화로 1100원 정도)
다른 것도 아니고 성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건 상당히 비싼 성냥이군요 -_-;

그런데 실제 실험에서 판매 된 성냥은 무려

1시간에 판매 된 성냥 개수 : 25개
금액은 4464 엔
100엔만 주는 사람부터 그 이상의 돈을 주는 사람까지

즉, 8시간을 일하면 35000엔 (한화로 약 37만원 정도) 이라는 계산


이야아. 저도 회사 때려치고 성냥 팔러 나가도 되겠군요. ('-`)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팔렸냐 하면.....





..........



이런 복장인데 안사고 배기냐!!

두개 아니 10개라도 사주마아아!!




...... 어험. 역시 세상은 메이드로군요(...)


PS.
마지막에 야쿠자가 나타나서 자릿세 2천엔을 요구한 게 압권;;;

PS2.
2번째 실험에서 '파파' (...)가 나타나서 열심히 장난감(바이브레이터?)으로 꼬시는 장면은 정말 뒤집어질 만 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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