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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5 지하철 역에 생긴 할인마트 28
  2. 2007.08.13 운수 없는 날. 39
  3. 2007.08.08 하바네로 - 너무 치사해 38
  4. 2007.08.04 갑자기 든 생각 24
  5. 2007.08.02 D-WAR를 보고 왔습니다. 23
  6. 2007.07.28 2007 그라비티 패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19
  7. 2007.07.24 아픕니다 -_-; 28
  8. 2007.07.14 TAMRON DiII AF18-250mm 렌즈 구입 34
  9. 2007.07.09 요새 뭐하세요? 21
  10. 2007.06.27 하바네로 - 치사해 29

오늘 잠시 밖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시간이나 때울 겸 교보문고 잠실점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제 눈을 의심하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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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뭐냐 이거!




잠실역이 할인마트로 바꼈어?! ∑(-ㅁ- );




순간 엄청나게 깜짝 놀랐습니다. 왠 냉장고가 벽면에....... 응?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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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 제대로 낚였다.... orz
지하철에서 내리고 아무 생각 없이 저 벽을 돌면 깜짝 놀라면서 낚이게 되는 광고네요;;

저 말고도 내려서 계단 올라가던 사람들도 다들 깜짝깜짝 놀라거나 웃으면서 쳐다보더군요 -_-;
내려서 돌자마자 보이는 벽에 배치 시켰다는 위치도 그렇고 1:1 사이즈 실사로 만들었다는 것도 그렇고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머리에 각인시킨 광고네요.

누가 기획 했는지 몰라도 적어도 제게는 낚시 제대로 성공한 광고입니다;; orz
잠실역에서 내리면 볼 수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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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7. 8.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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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스파이럴(Minus Spiral) 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에는 없네요) '하나의 실수가 계속 이어져 일이 계속 잘 안풀리는 현상' 같은 걸 말하는 것 같은데... 어제 제가 그랬네요 -_-;;

시작은 어제 아는 형에게 집에 남아있던 그래픽카드를 넘기러 나가려고 하던 시점 부터 시작.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으려니까 갑자기 밖에 바람이 휭휭 불더니 스파크가 파파파팍 튀기는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뭔가 넘어가는 소리가;;

놀라서 문을 열고 밖을 보니 집 앞에 있던 나무가 바람에 쓰러져 앞에 있던 전봇대 전깃줄에 걸쳐지면서 전깃줄을 끊어버렸더군요. 잘못했으면 불날 뻔 했던...;;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한전에서 긴급정비차량을 몰고 와서 나무 베어버리고 전기 복구 작업을 시작하길래 일단 약속 시간도 늦고 해서 밖에 나갔습니다.

그 형과 만나서 더위도 식힐 겸 팥빙수나 먹을까 해서 롯데리아에 들어갔는데 (가까운 곳에 그거 밖에 없었...) 석류빙수와 과일빙수 두가지가 있더군요. 뭘 먹을까 하다가 '새로운 거에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석류빙수를 주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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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습니다 (....)
시키고 뒤를 돌아보니 허탈한 표정으로 석류빙수를 먹고 있는 다른 손님을 볼 수 있었는데 좀 일찍 봤어야 했... orz

어쨌거나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키고 마비에 접속해서 어드템을 받고 잠시 웹 서핑을 하려는 순간 컴이 다운.
그저께 CPU를 3.2E 로 업그레이드 한 것 때문인가 싶어서 다시 재부팅. 그랬더니 윈도우가 맛이 갔... orz

컴퓨터를 몇 번 껐다켰다 하면서 간신히 윈도우를 복구하고, 컴퓨터 다운현상도 찝찝해서 집에 남은 여유분 메인보드로 교체. 재부팅을 걸자마자 이번에는 화면이 조각조각 깨져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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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짜증이 나길래 완전 분해 했다가 재 조립.
그리고 컴퓨터를 계속 재시동 걸면서 화면 깨짐현상을 잡아보려 했지만 역부족.

결국 아버지 PC에서 그래픽카드를 빼서 꽂아보니 정상적으로 되더군요.
결론은 그래픽카드 사망.... orz

하아. 그래픽 카드는 A/S 를 보내야겠고 그 동안 컴퓨터를 할 수도 없고 남아있던 그래픽카드는 그날 넘겼으니 남아있는 카드는 제로. 어쩔 수 없죠. 새로 사야지.

인터넷에서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들이  9만원. 10만원... 심지어 AGP라 PCI-Ex 보다 가격은 더 비싼!! 월급 받은게 다 날아갔다아아아아아!!!


.... 뭔가 액운에 씌인 듯한 날이었습니다;;
이거 액땜했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돈도 돈이고 기분도 찜찜한 날이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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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요새는 집→회사→야근→집→쓰러짐(....) 의 연속이네요 -_-;

오늘 시간이 나길래 후다닥 해버렸습니다;; 올라온 지는 꽤 된 것 같네요. 이전 화에서 이어집니다만 ....
우유씨 저거 '정말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다른 곳으로 옮기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원 저작권은 원작자 SHIGATAKE 씨 에게 있습니다. 저는 단지 한글로 번역만 하고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금지합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일빠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이 만화는 SHIGATAKE 씨의 허가를 받아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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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에서 이어집니다. 치사한 레벨이 아냐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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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아는 형과 MSN으로 이야기 하던 중 문득 나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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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형래가 디-워 기술로 우뢰매를 다시 만들면 죽일 거 같지 않냐?"

... 상상하고나니 미칠 정도로 끝내 줄 거 같다...;;
하지만, 심 감독님은 제작만 맡아주시면..... (굽신굽신)

어렸을 때 저도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한바퀴 돌고 얍! 하면 변신 할 수 있을 거 같은 상상을 한 적이 있었죠 -_-;
전신 타이즈의 데일리는 전국 국민학생 남자 어린이들의 섹시 아이콘이었..... (쿨럭)

... 그러고보니 우뢰매 표를 구해서 아버지 손 붙잡고 어린이 회관에 갔다가 상영일이 지났다는 걸 알고 무지 울어댔던 기억이 문득 스쳐지나가네요;;

이번 디-워가 잘되야 영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오늘 보니까 관객 100만을 넘었던데, 잘 좀 되서 우뢰매 리메이크 판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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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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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 내용에 의도하지 않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개봉한 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했다는데 안볼 수가 없죠. 바로 예매하고 퇴근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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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감상으로 말하자면 '오 마이 갓'
심형래는 역시 뭘 해도 심형래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저는 SF영화를 기대하고 갔습니다만.... 죄송합니다. 1시간 30분 상영 내내 웃겨서 자리에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들 키득키득 거리더군요;; 아무래도 장르를 '코미디'로 바꾸는 게 좋을 거 같습... (...아니 진짜로요;;)

영화를 다 보고 드는 생각은 '정말 관객에게 불친절한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되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저 사람들이 어떻게 저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알고 있는 것인지 (제일 의문이었다;;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의문 투성이로 지나가버리는 장면이 한두 군데가 아니더군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기승전결의 '기'가 빠진 느낌.... orz

확실히 전투씬은 좋았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꽤 높은 퀄리티의 CG를 보여주니까요.
그러나, 전투씬 15분을 보기 위해서 1시간 15분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게다가 전투씬에 정신을 홀라당 빼앗겨 주인공들은 화면에서 내내 잊혀집니다 (...)

심지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스토리 라인. 남녀 주인공은 거의 해변가에서 원나잇을 위해 만나 불타오르는 불건전한 연인[...] 수준의 스피드로 서로에게 빠져들더군요. 게다가 외국 사람인데도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좀... (게다가 '나 기자야'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 곳이 패스되는 설정에 한참 웃었... orz)

그리고 마지막에는 혀를 낼름거리며 여의주를 보고 하악하악 하는 오덕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에 두고 왜 그리 입맛을 오래 다시시는지 정말 용들끼리 '하악하악' 하는 거로 밖에는 안보였.....;;


라스트 크레디트 올라갈 때 나오는 심형래 감독의 멘트는 좀 오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_-;


... 하아. 7천원... (...아니 한참 웃었으니 돈은 안아깝...)
스토리도 좋았고 컨셉도 좋았고 시도도 좋았고 다 좋았는데 가장 문제는 영화가 재미 없....

각본을 다른 사람이 했으면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_-;
심 감독님은 제작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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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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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라비티에서 개최하고 있는 패스티벌인 '그라비티 패스티벌 2007'에 지난 주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마케팅 사람에게 지나가는 말로 '표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었는데 어디선가 VIP표를 구해주더군요. 미안한 마음도 들고 고마운 마음도 들고;; (...) 행사도 구경 잘 했고 놀이기구도 타봤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만, 금요일 부터 안좋아졌던 몸이 일요일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괜찮은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 결국 행사장에서 몸 상태가 악화되서 집에 돌아올 수 밖에 없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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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라비티에서 큰 돈을 들여 매년 이런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COEX 행사장에서 빠져나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와 어드벤쳐에서 개최했다는 것에 주목할만 합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손목에 '그라비티 패스티벌' 이 인쇄 된 자유이용권을 차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할머니들까지 봤었네요 -_-;) 이런 행사로 그라비티의 네임벨류는 얼마나 올라갈까 생각해봤는데....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겠더군요. 특히 이번에는 롯데월드라는 장소적 메리트가 더욱 크게 작용할 것 같고요. 롯데월드 마케팅과 그라비티 마케팅의 WIn-Win 전략으로 상호 시너지효과를 목적으로 진행했다면 서로 크게 돈 들어갈 것도 없이 진행 됐을 거 같기도 하고... 왠지 부러운 회사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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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질에 대한 문제는 여전하더군요. 그냥 여러가지를 늘어놓고 전시해두는 전시회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장소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작년 보다는 재밌었습니다 ^^;; 동인 행사장의 경우 라그에 대한 동인 활동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몰라도 동인 마켓의 크기가 매우 작아졌더군요. 메인 행사장도 아닌 바깥 쪽으로 책상 2개가 전부였으니...;; (지나가던 사람들도 관심이 별로 --;)

어쨌거나 내년에도 그라비티 패스티벌이 열릴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다른 것 보다 롯데월드를 제대로 못즐기고 온게 아쉽네요 ;ㅁ;

마지막으로 행사장의 꽃 도우미들의 사진으로 마무리를... (먼산)
.... 그러고보니 카메라가 바뀌니 포즈 취해주는 태도도 바뀌더군요 orz


★ 행사장 도우미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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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행사장 도우미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사진사분들... 눈물나더군요 (....)
얼굴에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이 보이던데. 어느정도 자제 할 줄도 알아야... -_-;

모 분의 포스팅에서 본 내용에는 '저 사람 팬클럽이다' 라면서 오히려 당당히 길까지 막고 찍었다는 얘기도 봤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Posted by Dino
2007. 7. 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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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아악~


지난 주 금요일 회사에서 먹었던 저녁 이후로 그날 저녁 친구 모임 때부터 아프더니 결국 토요일~일요일까지 앓아눕고, 어제와 오늘 병원에서 주사 맞으며 골골 앓고 있습니다 -_-;
(아무래도 식중독 증세 같긴 한데...;;)

그 와중에 아픈 몸을 끌고 그라비티 패스티벌 2007에 다녀온 게 결국 앓아 눕게 된 결정적 원인이 되었네요...;


그라비티 패스티벌 관련 포스팅은 몸 상태가 좀 나아지고 하겠습니다 T_T
최근 아픈데다가 일까지 겹쳐서 블로그 관리가 엉망이니 이해해주세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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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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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ON DiII AF 18-250mm F/3.5-6.3 MACRO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400D를 구입하면서 렌즈를 추가로 구입 할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회사 사람이 띄워 준 사이트에 나온 리뷰를 보고 완전 꽂혀서 결국 2개월 할부무리하게 질러버리게 되었습니다. 아이고... orz

이것저것 렌즈 교체다, 종류에 맞게 사서 써야한다 등등 얘기를 듣고 있어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렌즈 여러개를 들고 다녀야 한다라는 것도 귀찮게 생각됐고 말이죠. 특히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 때문에 저런 슈퍼 줌 렌즈 같은 렌즈가 저에겐 딱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내공이 높은 편도 아니라서 그냥 막 찍기 좋은 렌즈가 필요했었거든요 -_-;

이 렌즈가 출시 된 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리뷰 점수는 꽤 좋은데 생각보다 구입기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망설이다가 그냥 질러버렸는데 일단 오늘 들고 나가서 한번 이것저것 찍어봐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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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후드+UV필터 셋트로 구매했는데, 필터를 공짜로 껴주더군요.
그런데 UV필터 이름이 WINDICS......... 뭐야 이거. 처음 들어... orz

하아. 돈 좀 생기면 좀 비싼 필터로 갈아끼워야겠습니다 -_-;


.... 그 전에 카메라 좀 들고 나가든지 해야;; (사놓고 안써서 썩어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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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최근 마비에도 안보이시고 홈페이지 포스팅도 없네요 (아니 이건 꽤 됐...) 요새 뭐하세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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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끝없는 방황길~



보라! 멋지지 아니한가!!


... 영웅전설6 TC를 시작했습니다.
FC와 SC를 하면서 밤을 샜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임입니다!!

TC는 SC의 시점으로 부터 반년 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팬 디스크라는 이야기로 떠들석한데 정확한 느낌으로는 '팬 디스크는 맞지만 팬 디스크라고 하기에는 스케일이 너무 광범위하다. 오히려 연장선에 놓여진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듭니다.

중간 중간에 들어있는 미니게임도 꽤 재밌고 말이죠;; 너무 이야기 하면 네타가 되니 여기까지 =_=;;


아무튼 당분간 영웅전설6 TC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것 같습니다;;


...... 아, 아니. 회사 일도 바빠요; 정말이에요;;
Posted by Dino

최근 바빠서 신경을 못썼더니 어느새 하바네로가 올라와 있네요;;
그나저나 우유씨는 앞으로 저 컨셉인건가.... (...)



* 다른 곳으로 옮기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원 저작권은 원작자 SHIGATAKE 씨 에게 있습니다. 저는 단지 한글로 번역만 하고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금지합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일빠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이 만화는 SHIGATAKE 씨의 허가를 받아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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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우유씨는 치사하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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