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하바네로 번역입니다!!
SHIGATAKE씨가 올리신 것은 좀 된것 같은데 최근 바빠서 손을 못댔었습니다;;

뭐, 어쨌거나 이야기는 지난 화에서 이어집니다.
... 그런데 저런 걸로 비교가 되는거냐아아!!! (...)

*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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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 SHIGATAKE씨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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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에서 계속. 모르는 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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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7. 3.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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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허허허 (...)
뭐, 어느 회사나 다 그렇죠

사람살려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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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브라질리아 & 카카오 99% 시식기 (...)  (30) 2007.03.05
Posted by Dino
2007. 3. 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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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이 없는 요즘 입니다;;


요새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뭐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orz
최근 근황이나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1. 주몽이 종방 됐습니다. 토크쇼까지 다 봤어요!!
    ......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 orz

2. 야근 하는 일은 최근 많이 없지만, 회사에서 일 할때는 거의 정신이 없습니다...;
   업무가 집중되는데다가 최근 단기간에 끝내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하나
   걸려있네요. 끄응;;

   이게 끝날 때 까지는 당분간 조용히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orz

3. 제 일을 덜어 줄 부사수를 뽑고 있는데 사람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누구야. 구직난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

   개념없는 이력서도 문제지만, 이력서 들어오는 것들 보면 정작 회사에서
   쓸 사람이 없네요. 끄응...

   참고로, 신입 여러분들. 업계에서 받는 연봉 검색은 회사 지원 전에 꼭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이력서 쓸 때 뭘 시켜도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소리는 제발 쓰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부탁이니 통신어체 좀 쓰지마 ㄱ-

   ... 이력서 쓰기 전에 열 번은 읽어보면서 탈고 좀 시켜라. 아이고 orz

4. 마비노기는 접속은 하지만 접속했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끊고 나와버리기만
   하고 있네요...;

5. 입사 때 부터 쓰던 컴퓨터를 어제 드디어 회사에서 바꿔줬습니다 orz
   이제 회사에서 게임도 좀 돌려 볼 수 있겠....... (...)
   (사실 시스템이 노후한데다가 소프트웨어 검열 뜬다는 소문 때문에 이참에
   싹 바꿔버렸...)


PS.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로 바꾸면서 태터리더기가 없어 많이 불편했었는데 쓸만한 프로그램을 하나 구하게 되서 최근 애용하고 있습니다. 연모 (http://yeonmo.theple.com/) 라는 프로그램인데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리더 등록 후 프로그램을 띄워놓으면 자동으로 글을 수집해와서 편리하네요.

옵션 조정만 해두면 태터처럼 해당 홈페이지의 화면을 바로 띄워주기도 하네요 ^^;
Posted by Dino
전 옛날에 NDS가 있었습니다.
국내에 대원에서 정발한다고 하길래 신나하며 예약판매까지 신청해 구입했던 녀석이었죠.

그런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불량화소 기본에 일판에다가 스티커 하나 붙이고 정발이라고 말하는 보따리 상술에 꼴딱 넘어가 대원을 저주하며 베갯잎에 눈물 적시며 중고로 팔아치워버렸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NDS와는 인연이 없다고 위안을 삼으며 세월은 지나갔지요.

어드넛 세월이 지나 닌텐도 코리아가 설립되고 NDSL이 나오고 뇌단련에 영어삼매경까지 나오자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것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그러던 어느 날 회사 사람이 '오늘 저 국전가요' 라는 말 한마디에 그 분의 음성이 메아리 쳐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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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해~ 일단 후회는 지른다음 하는거야~



.....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012


... 뭐, 인생 별거 있나요 ('-`);
요새 열심히 스도쿠 중입니다 (...야)


PS.
그나저나 뇌단련... 이거 하다가 말이죠...

http://user.chollian.net/~nakopapa/

ⓒnakopapa, 감자동8번지. 이미지 저작권은 nakopapa님께 있습니다.


.... 진짜 이러네요;;
검정 인식 오류 좀 어찌 해줘요... orz
Posted by Dino

최근에도 여전히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하프서버 4채널 던바튼 성당 앞에 항상 서있는 유령 잠수길드 '로리파티넷'이 바로 저희 길드입니다 (...)

어쨌거나, 그동안의 근황을 살짝 정리하자면...


1. 인챈트 6랭


최근에 인챈 6랭을 달성했습니다.
"6랭 되고 1챈 인챈터 존에 입성하겠다!!" 라고 했지만, 가서 1시간동안 서있어도 인챈 맡기는 사람이 없길래 왜그럴까... 라고 심각하게 고민해봤는데 말이죠.


012

..... 아무래도 나 인챈트 괜히 시작했나봐 orz



2. 최근 길드 근황 (...)

뭐, 언제나 그렇듯이 시트콤 마비노기입니다만 그 와중에 제 하드에 저장되어있던 스샷이 몇 장 있길래 끄집어내어 슥슥 올려봤습니다.


012345

.... 그런데 스샷 중 거의 대부분이 성당 앞인 것 같은 건 기분 탓 일까요..... orz



하아. 마비노기도 큰 업데이트 좀 됐으면 싶네요.

다시 에린이 위기에 빠지길 기도해야... (...)
Posted by Dino

지난 토요일 친구들과 만나 삼성동 브라질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스테이크 무한제공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었는데, 안사마(...)의 생일도 챙겨주질 못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역시 소문대로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배에 기름칠 한가득... orz
사전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전화해보니 벌써 예약은 마감 되었길래 인터넷에 '예약 안해도 운 좋으면 먹을 수 있다!' 라길래 무작정 가봤습니다. 도착했을 때가 4시 30분 쯤이었는데, 예약 손님들은 6시 쯤에 오고 그 전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뭐, 하루 종일 앉아서 먹을 것도 아니라 그냥 먹었습니다. (사실 속도 내면 1시간도 못먹고 GG 치겠더군요;;)



0123



서빙하시는 분이 브라질 분이라고 하시는데 한국말도 꽤 잘하십니다;;
고기를 더 먹고 싶으면 그 분께 사인하면 되고, 그만 먹고 싶으면 고기 서빙 오셨을 때 그만 먹겠다고 하면 됩니다. 안그러면 정말 끝 없이 줍니다 orz

돈 여유가 된다면 콜라 하나 같이 시켜서 먹는 게 좋을 듯. 안그러면 먹다가 느끼해서 지칩니다;;
저는 이 날 5접시 먹었군요 (..... 대체 8접시 먹는다는 괴수는 누구냐;;)


친구들과 집에 가는 길에 소문의 '카카오 99%' 얘기가 나와서 코엑스 몰을 뒤져 겨우 99%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시식.... (....)

0123


.... 정말 돈이 아까웠.... orz
그런데 회사에 가져와서 나눠주다보니 이걸 먹고 "맛있어요. 더주세요" 하는 여직원이 있었습.....;;;


뭐, 어쨌거나 오랫만에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네요 ^^;
아참. 참고로 99% 는 그냥 먹는게 아니라 커피나 단 음료에 녹여 먹는거라더군요 (...)

Posted by Dino


주변의 협박으로 결국 만들게 된 주몽 3탄 궁수편입니다 -_-;;
만들다가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wmv 로 저장이 안되서 결국 별 짓을 다했습니다 orz

그나저나 주몽이 다음 주면 끝나네요. 하아... 앞으로 월,화요일에는 뭘 보나 -_-;;
주몽 패러디는 이걸로 끝! 더이상 안만들거에요!! 너무 힘들어요 ;ㅁ;


PS.
고화질 다운로드는 올리고 싶어도 올릴 공간이 없네요 -_-;

PS2.
기존에 올렸던 1,2편은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다 나옵니다;;
퍼 가시는 건 자유지만 출처는 꼭 밝혀주세요 ^^;

☞ 링크주소 :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WMi_d-Bn_bg$

Posted by Dino
올라온지 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손을 댔네요;;
여러가지로 바빠서.... orz


*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직접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견시 이미지 삭제 하겠습니다.
* 이 만화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 SHIGAKATE씨 에게 있습니다.
* 하바네로 전체 번역물 보기
*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금지합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일빠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네놈도냐!!




.... 깊이가 달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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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ISSSSSUE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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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2집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사가 인터넷 뉴스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스틸 컷들이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이다 싶었더니, 역시나. FF7AC 장면들이군요 -_-;;

위의 사진은 ISSSSSUE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스틸 컷 비교사진입니다만;;
.... 제 얼굴이 화끈거려요 orz

SquareEnix 쪽에 허가 받지 않고 그냥 만든거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기사 원문 링크]





나... 나의 티파는 이렇지 않아아아~~!!


이쪽이 진심... 쿨럭;;


▶ 내용추가
    아이비 뮤비는 영화 '파이널 판타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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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저 변명 생각하느라 고심했을 광고회사 직원이 참.... 심지어 반론에 대처하는 것도 뭔가 급조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건 왜일까요.

배꼈다는 것과 패러디는 엄연히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 패러디는 '원작의 이미지를 가지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원작과 패러디 모두의 위상을 드높이고 보는 사람에게 풍자나 익살을 주는 행위' 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건 단순한 배끼기네요 -_-;;

게다가 뭐가 원작자의 허가를 안받아도 되냐냐.... 소송 제대로 걸려보면 그 소리 싹 들어갈 것 같은데 -_-;

... 설마 저 네티즌들에게 화두되는 것을 이용한 마케팅 효과를 얻으려는 것인가... =_=
게다가 뮤직비디오가 무슨 패러디야 패러디는;; 상업적 목적이 물씬 풍겨나고 있잖아;;;
아. 정말 보고있는 제가 창피하네요;; 머리로 짜낼 수 있는 비주얼 창작이 저따위 밖에 안되냐... orz

만약 그렇다면 실수한 거 같네요.
저런걸로 인해 아이비라는 가수를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별로 안좋게 보일지도 모르는 일이고 말이죠;;
Posted by Dino

다들 이것에 얼마나 가슴을 두근거렸는가...


DJ MAX Portable2 특별 한정판이 예약판매를 시작 하였습니다.
기존 1과는 다르게 특별한정판을 블랙과 실버로 나누어서 패키지 구성을 조금 다르게 판매했네요. (돈 맛을 안건가;;)

이번 예약판매는 '게임콘' 이라는 쇼핑몰을 통해서만 판매가 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만, 게임콘이라는 곳은 팬타비전과 계약을 맺은 총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예약판매는 보통 쇼핑몰 한 군데가 총판을 맡고 다른 쇼핑몰에 물량을 배분하는 식이라더군요) 한정 수량은 1000개. 매우 적은 수량입니다. 총판 외에 몇 군데 쇼핑몰에서 판매를 한 것 같은데 수량을 100개 정도씩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총판에서 판매를 한 모양이더군요. (DJMAX공식 사이트에도 링크가 게임콘 쪽으로 걸려있었고 말이죠)

문제는 판매 시작인 오후 5시에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을 예상 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쇼핑몰 쪽의 안일한 태도로 서버폭주로 이어졌더군요. 아마도 웹 전문가가 쇼핑몰에 있을리 없으니 서버에 얼마나 사람이 붙을지 가늠을 하지 못했겠지요. 호스팅 받는 서버였을테고 말이죠...;;

결국 오후 5시 오픈 5분 만에 서버가 트래픽 초과로 뻗어버리는 사고 발생.
쇼핑몰 쪽에서는 엄청 당황했을게 분명 합니다. 쇼핑몰 오픈 이래 서버 뻗는 건 처음 겪어봤겠죠 -_-;

사실 서버가 사용자 초과로 뻗는 걸 경험하는 건 그리 흔한 경험이 아닙니다.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오픈베타 첫날에나 경험해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죠 (....)

결국 이거 하나 걸고 사이트는 닫은 상태


그 후로 서버를 살려보려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걸 반복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서버에 물려있는 수 많은 예약 신청자들은 열리자마자 다시 트래픽을 유발하게 되겠죠. 서버가 뻗어버리는 현상 무한 반복...

서버 한 대가 동시접속자 25,000명 정도를 커버한다고 하고 1초 동접자가 500명이었다고 하던데 저건 왠지 뻥 같고(....) 동시접속 2천 정도면 웹 서버가 뻗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겠네요 (...) 어쨌거나, 서버가 잠깐잠깐 열릴 때마다 구매에 성공한 사람들로 인해 단 1시간 만에 전 쇼핑몰에서 매진 되는 역사(?)가 일어나 버렸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잠깐 얘기했는데 '... 저거 다 팔리면 대략 얼마니까... 인센티브 나오겠네요. 부럽다...' 하고 있었습......;;;

뭐, 어쨌거나 이번에 쇼핑몰 다운사태는 쇼핑몰 관리자가 얼마나 동시 구매자가 몰릴 지 상상도 못한 것이 원인이고 사태 발생 후 팬타비전 쪽에서 뭔가 동시 대처라도 해줬으면 유저의 원성이 조금이나마 누그러들 수 있었던 사건이군요. 안타깝습니다 -_-;


PS.
그러고보니, 루리웹 정말 대단하더군요. 홈페이지 뒷 구멍을 통해서 구매를 시도하다니...;
쇼핑몰 카트가 로그인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이용해서 get 방식으로 상품 id와 패키지 수량을 전송해 담고 구매 시도하는 방식... 이건 쇼핑몰 버그 맞군요 =_=

뭐, 그래봤자 이미 매진이라면 이후 구매자들은 전부 환불이 되겠지만요;;


PS2.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말이죠.







정말 노력했습니다 (울음)


.......... 뭐, 이런 이유 때문입...... ( '');;;

예약 구매 전에 홈페이지에 로그인 시켜 두고 예약판매 시작하자마자 바로 결제까지 이동한 다음에 사이트가 다운되길래, 콘솔로 ping 띄워놓고 사이트가 살아날 때 바로 결제에 성공했다죠 orz

...옆에 아저씨가 보고서 집념이라고 감탄을 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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