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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사건으로 시끌시끌 하네요.

잘못도 잘못이지만 해명도 해명. 주관적인 생각과 객관적인 생각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견강부회(牽强附會)라 했습니다. 누구든지 실수는 할 수 있으나, 그 실수를 깨닫는다 해도 그것을 자꾸만 덮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과 위선이 되어버리게되죠. 더 무서운 것은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스스로가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다는 과정이라고들 합니다. 일종의 중독이라고 하네요.


뭐, 일단 흘러가는 상황을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약한 지금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는군요;;
(패키지 게임 만들 때 열심히 공문 만들어 보내봤자 씨알도 안먹힌 옛 트라우마가 떠오르... orz)


... 단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바다건너에서 태클 걸면 빼도박도 못하니 짐 싸들고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싶.... (...)



PS.
아는 형이 발견했다며 보내 준 주소 ☞ http://automaticflowers.ne.jp/info/index.html
... 5개 국어로 번역해서 보여주고 있군요. 무섭네요. 진짜;

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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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의미 없는 짤방입니다 (...)



티스토리에서는 태터툴즈의 플러그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관리자 화면에서 플러그인을 확인해보니 못보던 플러그인이 추가되었더군요.

바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미아찾기 캠페인 플러그인이 그것인데요.
라이센스는 예전부터 여기저기에서 보던 것이라 한번 재미삼아 넣어봤습니다. 사실 이런 개인 블로그에 라이센스 마크 붙인다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요 ^^;

그런데 미아찾기 캠페인 플러그인은 포스팅의 하단에 자동으로 미아에 대한 정보를 담아 보여주더군요.
최근같이 여러가지 블로그가 생겨나고 사람들이 찾아다닐 때 미아찾기를 이런 곳에 붙여보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뒤숭숭할땐 더더욱 말이죠;;

그래도 왠지 붙이고나니 모 님 말씀처럼 경찰청 사이트 분위기가 나는군요. 끄응;;
하지만 구글 광고 보다는 훨씬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

따라서,

로리파티넷에서는 로리어린이들의 신변 안전을 위하여
미아찾기 운동을 지지합니다 - Plugin Inside

....라는건 어떨까요~ (도망)
나중에 보기 정 안좋으면 둘 다 떼버려야...;;



PS.
그러고보니 쇼타도 나온다!! (.....)

PS2.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구글 애드웨어보단 나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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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지난 주 토요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 나들이를 나가봤습니다.

누나에게 메신져에서 지나가는 말로 '어린이 대공원이나 갈까?' 라고 했었는데 잊지않고 토요일날 도시락까지 싸놨더군요;; 겸사겸사 부모님 모시고 매형, 누나와 함께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이 어린이 대공원 근처라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었는데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고등학교 때 가봤으니 이게 몇 년만인가...;)

아무튼 오랫만의 나들이라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사진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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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봄 나들이를 나가보니 꽤 좋더군요.
주말에 여유를 갖고 근처 놀이동산에 다녀오시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 딱 시기네요 ^^;

Posted by Dino

매일 출 퇴근 하는 회사에 신용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다보니 편리는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더군요. 그것은 바로 카드 결제일신용카드 요금 + 교통비가 함께 청구 된다는 것..... orz

항상 염두해두고는 있지만 카드 결제일에 간혹 까먹을 때도 있고 왠지 돈 나가는 거 보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한 달 교통비를 선 지출해서 관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명박이가 보우하사 T-머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카드 결제일에 교통비가 빠질테니 카드비가 조금 가벼워지는 것도 있을 것 같고 말이죠. (정액권은 환승이 안되길래 패스했습니다 orz)

그런데,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보니 직접 디자인을 한 T-머니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솔깃.
사이트를 뒤지다보니 꽤 괜찮은 퀄리티로 만들어주는 업체가 있더군요. 그래서 럭키☆스타 이미지로 슥슥 만들어 제작해 봤습니다.


01234


자, 이제 아침에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지갑을 꺼낼 일이 없이 핸드폰으로 가볍게 띡 대주면 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코나타를 볼 수 있는 장점이!! (......)

사실 앞면 부분에 넣은 글씨들이 (자세히 보면 오프닝 가사입니다;;) 잘 안보이면 어떻하나 싶었는데 선명하게 잘 찍혔더군요. 게다가 뒷면 블로우 처리 된 것도 완벽하게 찍혀 나왔더군요.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시고 주머시 사정이 좀 되시는 분들은(...) 한번 자신만의 티머니를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혹시 제가 만든 이미지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살포시 찔러주심 보내드리겠습니다. (msn 한정;;)


- 요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아래에 내용 추가해둡니다.


Posted by Dino
2007. 4. 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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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1.
제 주변에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 엄청나게 바빴습니다 -_-;

철야까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야근 하는 횟수도 늘었고, 일이 힘든 것 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뭐, 하지만 모 프로젝트를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이로써 제 손으로 어떻게든 끝내게 된 대규모 프로젝트가 2개 추가 되었군요;;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미묘한 감정입니다. 끄응...;

잠시 재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네요 orz


근황 2.
시집 간 누님이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가지로 바쁘고 힘들어서 제대로 축하한다는 말도 못해준 것 같네요;; (하긴 했나?;;)
어쨌거나, 나도 이제 외삼촌이......... (억!;; orz)


근황 3.
컴퓨터에 SATA 하드와 IDE하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었는데 보드 문제인지 하드 상성 문제인지 자꾸 컴퓨터가 자기 멋대로 리셋 되거나 하드LED가 켜진 상태로 다운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IDE만 붙이면 괜찮은데 SATA만 붙이면 그러니 끄응... (전부 시게이트 꺼란 말이닷!)

그래서 결국 500G 시게이트 SATA 하드를 구입해서 IDE하드의 데이터를 전부 밀어넣어 버렸습니다.
IDE하드를 떼어 버리니 뭐랄까 쾌적해 진 느낌;; 소음도 줄었고 말이죠 -_-; (이전에는 IDE 3개 + SATA 1개)

문제는... 여유 하드가 너무 남아돌아 버리는군요;;;
서랍 속에 굴러다니게 된 하드가 이로써 160G , 120G x 2개 , 60G .... 총 4개의 하드가... orz
외장하드 케이스라도 사다가 연결해둬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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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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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에 낚이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
뭐, 어쨌거나 만우절입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요새 바빠서 뭔가 준비를 못했네요;;

아무튼 오늘이라도 마음 껏 속고 속이면서 한바탕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S.
너무 심한 장난은 금물!

PS2.
오늘 하루 동안은 loliparty.net 으로 접속 시 대문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
DNS가 아직 다 안퍼져서 늦게 나올 수도 있겠네요;;
종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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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7. 3.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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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허허허 (...)
뭐, 어느 회사나 다 그렇죠

사람살려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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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7. 3. 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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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이 없는 요즘 입니다;;


요새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뭐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orz
최근 근황이나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1. 주몽이 종방 됐습니다. 토크쇼까지 다 봤어요!!
    ......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 orz

2. 야근 하는 일은 최근 많이 없지만, 회사에서 일 할때는 거의 정신이 없습니다...;
   업무가 집중되는데다가 최근 단기간에 끝내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하나
   걸려있네요. 끄응;;

   이게 끝날 때 까지는 당분간 조용히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orz

3. 제 일을 덜어 줄 부사수를 뽑고 있는데 사람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누구야. 구직난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

   개념없는 이력서도 문제지만, 이력서 들어오는 것들 보면 정작 회사에서
   쓸 사람이 없네요. 끄응...

   참고로, 신입 여러분들. 업계에서 받는 연봉 검색은 회사 지원 전에 꼭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이력서 쓸 때 뭘 시켜도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소리는 제발 쓰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부탁이니 통신어체 좀 쓰지마 ㄱ-

   ... 이력서 쓰기 전에 열 번은 읽어보면서 탈고 좀 시켜라. 아이고 orz

4. 마비노기는 접속은 하지만 접속했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끊고 나와버리기만
   하고 있네요...;

5. 입사 때 부터 쓰던 컴퓨터를 어제 드디어 회사에서 바꿔줬습니다 orz
   이제 회사에서 게임도 좀 돌려 볼 수 있겠....... (...)
   (사실 시스템이 노후한데다가 소프트웨어 검열 뜬다는 소문 때문에 이참에
   싹 바꿔버렸...)


PS.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로 바꾸면서 태터리더기가 없어 많이 불편했었는데 쓸만한 프로그램을 하나 구하게 되서 최근 애용하고 있습니다. 연모 (http://yeonmo.theple.com/) 라는 프로그램인데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리더 등록 후 프로그램을 띄워놓으면 자동으로 글을 수집해와서 편리하네요.

옵션 조정만 해두면 태터처럼 해당 홈페이지의 화면을 바로 띄워주기도 하네요 ^^;
Posted by Dino
전 옛날에 NDS가 있었습니다.
국내에 대원에서 정발한다고 하길래 신나하며 예약판매까지 신청해 구입했던 녀석이었죠.

그런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불량화소 기본에 일판에다가 스티커 하나 붙이고 정발이라고 말하는 보따리 상술에 꼴딱 넘어가 대원을 저주하며 베갯잎에 눈물 적시며 중고로 팔아치워버렸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NDS와는 인연이 없다고 위안을 삼으며 세월은 지나갔지요.

어드넛 세월이 지나 닌텐도 코리아가 설립되고 NDSL이 나오고 뇌단련에 영어삼매경까지 나오자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것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그러던 어느 날 회사 사람이 '오늘 저 국전가요' 라는 말 한마디에 그 분의 음성이 메아리 쳐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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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해~ 일단 후회는 지른다음 하는거야~



.....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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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인생 별거 있나요 ('-`);
요새 열심히 스도쿠 중입니다 (...야)


PS.
그나저나 뇌단련... 이거 하다가 말이죠...

http://user.chollian.net/~nakopapa/

ⓒnakopapa, 감자동8번지. 이미지 저작권은 nakopapa님께 있습니다.


.... 진짜 이러네요;;
검정 인식 오류 좀 어찌 해줘요... orz
Posted by Dino

지난 토요일 친구들과 만나 삼성동 브라질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스테이크 무한제공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었는데, 안사마(...)의 생일도 챙겨주질 못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역시 소문대로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배에 기름칠 한가득... orz
사전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전화해보니 벌써 예약은 마감 되었길래 인터넷에 '예약 안해도 운 좋으면 먹을 수 있다!' 라길래 무작정 가봤습니다. 도착했을 때가 4시 30분 쯤이었는데, 예약 손님들은 6시 쯤에 오고 그 전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뭐, 하루 종일 앉아서 먹을 것도 아니라 그냥 먹었습니다. (사실 속도 내면 1시간도 못먹고 GG 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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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시는 분이 브라질 분이라고 하시는데 한국말도 꽤 잘하십니다;;
고기를 더 먹고 싶으면 그 분께 사인하면 되고, 그만 먹고 싶으면 고기 서빙 오셨을 때 그만 먹겠다고 하면 됩니다. 안그러면 정말 끝 없이 줍니다 orz

돈 여유가 된다면 콜라 하나 같이 시켜서 먹는 게 좋을 듯. 안그러면 먹다가 느끼해서 지칩니다;;
저는 이 날 5접시 먹었군요 (..... 대체 8접시 먹는다는 괴수는 누구냐;;)


친구들과 집에 가는 길에 소문의 '카카오 99%' 얘기가 나와서 코엑스 몰을 뒤져 겨우 99%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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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돈이 아까웠.... orz
그런데 회사에 가져와서 나눠주다보니 이걸 먹고 "맛있어요. 더주세요" 하는 여직원이 있었습.....;;;


뭐, 어쨌거나 오랫만에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네요 ^^;
아참. 참고로 99% 는 그냥 먹는게 아니라 커피나 단 음료에 녹여 먹는거라더군요 (...)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