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있으면 수능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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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끄고 마무리 총정리 해라!





수능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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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중고 화보집을 모으는게 한때 취미인 적이 있어 이것저것 사 모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들해져서 소설책들 한 편으로 밀려났긴 했는데 더 이상 책꽂이에 여유가 없어서 중고 화보집들을 처분할까 하네요 -_-;

사놓고 한두번 보고 덮어버린 것들이라 책 상태는 좋지만, 역시 시간이 좀 지난 건 흰 색이 조금 변색된 게 느껴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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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보니 꽤 사모았군요 orz
중고서적은 판매해 본 적이 없어서 대략적으로 책정했습니다 -_-;

※ 서적 특성 상 구입 후 변심 등으로 반품은 불가능합니다.
   19금 서적의 경우 미성년자에게는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메일로 구입의사를 먼저 보내주신 선착순으로 우선권이 돌아가게 됩니다.
   책들의 상태는 좋지만, 흰 색이 조금 변질 된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사전에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The Ultimate Art Collection of "KANON" [11,000 원 / 19금] 예약완료
NATURAL2 DUO Art Collection [11,000 원 / 19금]
NATURAL2 DUO 비주얼 팬 북 [9,000 원 / 19금]
To Heart Visual Fun Book [6,000 원] 예약완료
HIYOKO VOICE [6,000 원 / 19금] 예약완료
Sister Princess 오리지날 스토리즈 [6,000 원]
Sister Princess 오피셜 캐릭터북 [6,000 원]
Sister Princess 비주얼&완전공략북 [6,000 원]
히다마리 [12,000 원] 예약완료
NieA_7 SCRAP [6,000 원] 예약완료
COLORFUL WIND [10,000 원] 예약완료
TO HEART VOL.1 [7,000 원]
체리소프트 [10,000 원 / 19금]
COCO FileNo.01 [5,000 원] 예약완료
텐히로 나오토 화집 [15,000 원]
네가포치 [9,000 원 / 19금]
MUKU2 [7,000 원 / 19금]

CG 입문서 책들 [6,000원]



소포비는 위 금액에 2,500원 추가입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 :)
☞ 관심 있으신 분은 webmaster@loliparty.net 앞으로 메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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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7. 10. 3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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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이런거 못하는데


디스펠님에게 바톤을 받았습니다.
.... 받긴 받았습니다만 어째 짬내서 쓸 시간이 없어서 늦어버렸습니다 orz

그나저나... 이거 정말 난감한 질문이네요. 어째서 질문의 주제가 로리 인가요 (...)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 바톤 넘기는 거 잘 못하는데 말이죠...;; 너그럽게 봐주시고 가져가시라. 호호~

룬그리저님 - 누님
눅쓰님 - 코믹스
아사히나님 - 음식
슈우님 - 소년
나래님 - 인형


■ 최근 생각하는『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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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노에 린 (아이들의 시간)
... 행동은 악랄하지만 그 성격하며 여러가지 면에서 하악하악♥
린과는 다른 의미로 쿠로에게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호호~


■ 이런『로리』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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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Alone에 등장하는 미사키. 일편단심 크로노에 밖에 모르면서 살짝 츤데레.
게다가 귀엽고 성격도 좋고. 하아...


■ 직감적 『로리
직감 [直感]
[명사]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에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앎. 또는 그런 감각.

로리
보통 12살 이하정도의 성적 성숙이 덜 된 어린 여자아이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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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
굳이 끼워맞춰 대답하자면 저는 대략 15세 이하까지를 로리로 봅.....


■ 좋아하는 『로리

만민의 교과서적인 우상 '사쿠라' 님 (...)
뭐, 굳이 어떤 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어리고 귀여우면 다 좋습니다;; (쿨럭)


■ 세계에 『로리』가(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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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
이제 슬슬 이런 행동도 그만 해야 할텐데 orz
Posted by Dino

오늘은 정확히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만난지 4년째가 되는 날 입니다.

처음 로리파티넷을 오픈하고 홈페이지로써 운영하다가 이글루스로 옮겨간 뒤 태터툴즈를 거쳐 티스토리로 오게 되었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홈페이지와 블로그들을 통해 일어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즐겁게 지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로리파티넷을 오픈한지는 벌써 6년째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낍니다;;

생각난김에 맨 처음 포스팅했던 글이 뭐였을까 궁금해져서 맨 처음 글을 찾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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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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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았구나. 나.




..... 아. 아니 지금까지도 KTF쓰는게 변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어험. 어허험.

어쨌거나, 오늘 생각난김에 티스토리에 그동안 포스팅했던 글들을 백업 받아 봤습니다. 총 용량은 약 297메가. 바이트로 환산하면 312,099,378 바이트입니다. 제가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걸어온 4년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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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블로그 무게


 
티스토리의 가장 큰 강점은 태터툴즈부터 채용 되어 왔던 웹 백업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XML 백업으로 첨부파일과 이미지까지 함께 백업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소중한 데이터를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훌륭합니다. 적어도 내가 그동안 걸어왔던 추억을 앨범처럼 하드에 저장시켜 둘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나저나, 예전에는 정말 열심히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군요. 지금은... 언제부터 게을러진건지 생각도 안나네요 -_-;
반성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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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고대 그리스에서는 힘겨운 전쟁에서 승리 후 이런 말을 외쳤다고 합니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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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래. 잘했어...


보았노라, 꺼냈노라, 질렀노라!

(CLICK , CARD , BUY)


........ 뭐, 농담이고 요새 들고 다니는 카메라인 EOS 400D의 배터리 팩 (세로그립) 인 BG-E3를 질렀습니다 -_-;
CJ 홈쇼핑에서 14만원에 무이자 할부 10개월로 정품을 판매 하더군요. 안 낚일 수가 없었습...;;


012345


확실히 400D는 무게도 그렇고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어딘가 허전하긴 합니다.
여기저기에서 세로그립을 달면 그립감도 좋아지고 안정감이 있어진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 그냥 질러버렸습니다만 확실히 그립감도 있고 세로로 세웠을 때 사진 촬영에 안정감이 있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다른 것 보다 가장 큰 매리트는 '평소보다 400D가 뽀대 있어 보인다!' .......랄까요 orz
하아. 어쨌거나 조만간에 카메라를 들고 출사나 나가봐야겠습니다;;


아참. 그러고보니, 이번 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놀이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같이 가실 분? ....... [물론 여성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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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가게가 집 근처가 아니다보니 퇴근 후 저녁에 가게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 정도를 더 가야 합니다. 하지만, 한강을 건너야 하니 거리는 꽤 되더군요.

최근 운동부족 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다보니 운동삼아 퇴근 후 가게까지 걸어다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아주 먼 거리도 아니고 운동도 꽤 되더군요. 그래서 한번 한 달 정도 걸어다니면서 몸 상태를 볼까 합니다.
근데 한강 다리를 걸어서 건너 본 것은 정말 오랫 만이었는데 야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카메라도 수리했겠다 싶어 겸사겸사 야경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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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야경을 찍어 본 거였는데 왜 삼각대가 필요하다고 한 건지 알겠더군요 -_-;
적어도 1초 이상의 노출은 잡아야 야경이 이쁘게 찍히더군요. 내공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른... 아이고 orz

삼각대 없이 다리 난간에 살짝 올려두고 찍은 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바람 불어서 잘못하면 카메라가 한강으로 투신할 지도 몰랐겠다 싶네요;; 다리에 전망대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삼각대를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


..... 생각해보니 일본여행기 올리다 말았네..........;; (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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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정리  (42) 2007.09.03
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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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이이이이!


바톤 받은 건 좀 된거 같은데 정신이 없어서 올리질 못했네요 -_-;
슈우님에게 받은 음식문답입니다. 사실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문답 쓰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 보니까 '어라 내가 정말 이랬었나' 싶게 되네요;;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애매모호해지고 말이죠;; 사실 정말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건 그때 상황에 맞게 먹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쿨럭;
 
자, 긴장하시라~ (...)



1. 절대로 못먹는것은?
전에는 못먹는게 꽤 많았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리 없군요;;
하지만 생낙지를 그냥 씹어 먹는다던지 하는 건 죽어도 못할 거 같네요 -_-;;;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나라는?
주로 달달한걸 좋아해서 일본 음식을 좋아합니다;
라멘이라던지 초밥이라던지 규동...... 꺄앙♡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고기중 못 먹는것은?
....... 못 먹는 거 없.......;; 다 먹어봤네요 orz
심지어 어렸을 때 시골 집에서 잡는 거 까지 옆에서 봤었습니다 (...)
 
4. 면류중에 가장 좋아하는것은?
미소라멘을 가장 좋아하지요. 호호.
전에 오사카 가서 먹었던 긴류라멘은 국물에 입을 대는 순간 파도가 치는 장면이 머리에 떠올랐....;

5. 인스턴트 라면중 가장 애호하는 것은?
안성탕면
이 제일 맛있더군요 -_-;
뭐, 스낵면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면발이 좀...;; 개인적으로는 안성탕면 컵라면이 최고에요. 하악하악~

6. 육식과 초식중 어디?
전 육식을 좋아합니다;; 너무 편중되는 것도 안좋지만 어쩌겠습니까. 삼겹살에 완소 닭이....

7. 우유중 좋아하는 맛은?(흰우유 제외)
초코우유가 좋아요♥ (... 점점 드러나는 식생활 취향... orz)

8. 우유중 좋아하는 브랜드는?
대관령 우유를 진짜 좋아하는데 파는 가게가 거의 없어서 안타깝지요 T-T
대관령 초코우유. 맛이 정말 '내 위장에 하레하레 댄스다~' 랄까... (....)

9. 탄산음료중 좋아하는것은?
.......... 콜라 (...)
심지어 요새 가게 근처에 병 콜라를 파는 곳을 찾아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

10. 과일주스 '오렌지 포도 복숭아 사과 망고' 중 싫어하는것은?
그다지 싫어하는 건 없지만 굳이 고르라면 복숭아.
개인적으로 마셨을 때 쇠 맛 비슷한게 나서 좀 그래요 ;ㅁ;

11. 핫커피와 아이스커피 중 어느쪽?
그때 그때 날씨에 맞춰서 다르게 마시지만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
하지만 비오는 날 마시는 핫커피는 정말 끝내주죠;

12. 커피중 제일 좋아하는건?
카페모카. 달달한게 좋아요.

13. 양파 당근 오이 마늘 고추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상추 샐러리 칡 미나리 더덕 연근[...]중에 못먹는것은?
다 먹어 본 거지만 연근은 좀...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
아. 생 마늘도 못먹겠더군요;; 몸에는 좋다는데 끄응...

14. 배고플때 집에서 제일 간단히 해먹는 요리는?
집에 남아있는 밥에다가 참치 약간, 고추장, 깨소금, 참기름, 다시다를 뿌리고 비벼 버립니다.
뭐, 만들기도 편하고 양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고 배도 차고...;; 아. 참고로 무지 짜요. [...]

15. 리치, 망고, 망고스틴, 구아바, 두리안 중 먹어본것은?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
... 뭐, 다들 이 두개는 음료수 때문에 먹어보지 않았을까요 -_-;

16. 자신은 좋아하는데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식성은? 3가지
그리 특이한 식성이 아니라 그런 건 없는 듯.
다만, 제가 무슨 요리만 하면 누님은 항상 이야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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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일 좋아하는 빵은?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
소보루 빵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_;

18. 제일 좋아하는 도넛가게는?
크리피스 크림 도넛을 좋아했지만 너무 달아서 패스. 요새는 다시 던'컨' 도너츠로 돌아섰습니다;; (마비개그)

19.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하겐다즈. 하악하악♡

20. 제일 좋아하는 피자가게는?
파파존스. 먹어보면 압니다. (...진짜로)
제일 안느끼하고 먹을만했던 피자 -_-;;

21.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는?
티라미스! 짱 좋아해요!! 하악하악

22. 해외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일본에 갔을 때 먹었던 초밥이 아직도 잊을 수 없지요;;
수산시장에서 JH님께 얻어먹었지만 너무 비싸게 얻어먹은 것 같아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
 
23. 가장 이해가 안되는 다른나라의 식성.
중국............ 바퀴벌레 맛있나? -_-;

24.술안주로 좋아하는건?
치킨!!
다른 말 할 것도 없습니다!!

25. 달콤한 것과 매운 것중 어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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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달콤해야 합니다.
....... 아니 진짜로요... [...]


26. 새콤한 것과 짭조름한 것중 어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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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9'번 가게에서 꼭 먹는맛?
'초코'
.... 지금까지 읽어보셨다면 제 입맛 취향을 아실겁니다 [...]

28. 프링글스는 어느맛?
양파맛이었던가요? 전 그게 제일 낫더군요 -_-;

29. 좋아하는것을 계속 먹는타입? 신제품을 먹는 타입?
신제품은 꼭 한번 집어서 먹어봅니다만... 대부분 실패하더군요 -_-;

30. 된장 청국장 김치찌개중 무엇?
김치찌개. 참치 들어간 김치찌개가 정말 좋습니다!

31. 외국인에게 꼭 먹이고 싶은 우리나라 음식은?
마늘짱아ㅉ..................(....)
그러고보니 예전 TV 프로에서 낙지 같은 거 못먹는다는 걸 본 적이 있네요. 너무 징그럽다고;;

32. 계란 프라이는 어떻게?
반숙으로 먹지요. 노른자를 후루룩~ 하고 마시면 끝내주죠.
 
33. 스테이크의 굽기는?
"음~ 미디움으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 꼭 웰던으로 바짝 익혀서 오더라... -_-;

34. 식혜먹을때 쌀과 음료의 비율은?
음료 80% , 쌀 20%.
퍼먹는게 귀찮아서 .... -_-;;;
 
35. 제일 좋아하는 과자?
오리온 웨하스.
부스러기가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맛은 끝내주죠.

36. 패스트 푸드점은 어디?
완소 KFC. 하악하악~
역시 닭이 최고에요!! 심지어 KTF 할인도 되서 너무 좋다는 ㅠㅠ

37. 제일 좋아하는 초코렛 브랜드
딱히 좋아하는 곳은 없지만 입에 맞는 건 롯데 가나 초콜렛... (...)
예전에 비싸게 주고 먹었던 HACHEZ 초코 중에 코코아 드 마라카이보 T-100이라는 상품을 구입해서 먹어본 일이 있는데 이것도 꽤 맛있더군요. 하지만 역시 서민적인 입맛이라서 가나 초콜렛이나 ABC초코가... -_-;

38. 짜장, 짬뽕중 어느쪽?
난 짜장~

39. 죽 중에 가장 좋은건?
팥죽팥죽팥죽팥죽....
단팥죽이 좋아요. 그러고보니 회사 사람들이랑 칼국수 먹고 후식으로 나오는 단팥죽을 먹으려고 보면 꼭 나만 새알이 빠져있더라는 트라우마가 있군요 orz

40. 순대에서 못 먹는 부위는?
없습니다. 순대 좋아해요. 하앙하앙~
 
41. 제일 좋아하는 생선은?
생선은 역시 갈치가 맛있죠. 호호.
... 다만 비싸서 자주 못먹어 문제지 ;_;
 
42.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음식은?

...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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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삼각김밥은 어느맛?
고추장불고기 같은 걸 선호하지요 -_-;
하지만 삼각김밥. 옛날에는 자주 먹었지만 이제는 안먹는군요;;;

44. 제일 좋아하는 초밥은?
참치 대뱃살!! ............... 은 구하기 힘들어서 못먹고 (정말 일본가서 오오토로 겨우 먹어봤...;;) 연어 초밥 같은 게 좋더군요 ^^;

45. 차 종류중 최고는?
... 난 순간 왜 자동'차'를 생각했을까.... orz (머리 속에서는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BGM이...;;)
전 국화차가 좋더군요. 향도 좋고 맛도 꽤 좋고요. 향긋한 향기가 정말 좋아요 :)

46.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는?
가난해서 소고기를 거의 못먹어봤.....;;
글쎄요. 소고기면 다 좋을 거 같군요;; (고기 소화 잘되는 고기. 하악하악)

47.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삼겹살
이죠. 역시!
하아. 삼겹살 먹고 싶다.
 
48. 가장 최근에 먹은것은?
가만있자... 일하면서 방금 먹은게... (책상을 한번 둘러본다)





....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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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놓고 얘기하자고



... 아놔;; 정말 줄여야겠다...;;

49. 지금 먹고 싶은 것은?
규동
...;; 있다가 퇴근해서 아는 형이랑 먹으러 가기로 했....;;
... 아. 진짜 내 식생활에 갑자기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_-;;

50. 바톤 넘길분 5명
.... 가져가실 분 리플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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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나 이런 식생활몸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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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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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사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푹 쉬면서 놀다 오겠습니다 ^^;

여행 일정은 짜놓긴 했는데 대충 오사카 시내,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 덴덴타운 등을 돌아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여행기는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 (...)

노력해봐야죠 ㅠㅠ
그럼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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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7. 9.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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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1.
작년에 PC방을 접은 후 집에서 뭘 할지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당구장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만만하게 봤었는데 오픈 준비부터 이것저것 찾아다니다보니 엄청나게 힘든 일이네요 -_-;

저 보다는 부모님이 이리저리 고생하셔서 건강 해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번 주 내로 오픈 하려고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_-;

... 그런데 생각해보면 집에서 하는 장사는 죄다


만화방 → 피씨방 → 당구장


..... 노는 장사만 하네 orz
비밀은 모두 풀렸다!! 그래서 내가 이렇구나! (아하♥)


#2.
회사 일에 집안 일에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벌써 9월.
심지어 홈페이지도 거의 버리다시피 했네요;; (.... 아니 원래 그랬나;;)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음 --;


#3.
조만간 꽤 긴 휴가를 받게 되서 일본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 쪽으로 방향을 잡고 계획 진행 중이네요. 여행사에 선금도 넣어놨는데 숙소가 역시 제일 걸리는 문제입니다 -_-;

이제 오사카에 가서(까지) 아니메이트를 가는 기행을 보여줘야....... (야)
... 근데 다녀오더라도 여행기는 올릴 수나 있을까요;;;



하아. 지구인들이어 나에게 힘 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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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오늘 잠시 밖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시간이나 때울 겸 교보문고 잠실점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제 눈을 의심하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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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뭐냐 이거!




잠실역이 할인마트로 바꼈어?! ∑(-ㅁ- );




순간 엄청나게 깜짝 놀랐습니다. 왠 냉장고가 벽면에....... 응?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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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 제대로 낚였다.... orz
지하철에서 내리고 아무 생각 없이 저 벽을 돌면 깜짝 놀라면서 낚이게 되는 광고네요;;

저 말고도 내려서 계단 올라가던 사람들도 다들 깜짝깜짝 놀라거나 웃으면서 쳐다보더군요 -_-;
내려서 돌자마자 보이는 벽에 배치 시켰다는 위치도 그렇고 1:1 사이즈 실사로 만들었다는 것도 그렇고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머리에 각인시킨 광고네요.

누가 기획 했는지 몰라도 적어도 제게는 낚시 제대로 성공한 광고입니다;; orz
잠실역에서 내리면 볼 수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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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