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ino 2009. 5. 25. 20:13


정치의 이념이 어찌됐건 한참 시끄러웠던 비리가 어찌됐건 한 시대에 커다란 획을 그었던 별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까운 분을 우리는 잃은 것 같습니다.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았든 옳고 그름을 모두 떠나 고인을 위로해야 하는 것이 도리일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북한이 오늘 2차 핵 실험을 했다는군요. 하필 이럴 때? ;;
..... 군 생활 최대 위기가 아닐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