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성명 운명학으로 이름을 풀어보다.

Dino 2004. 8. 29. 01:19
제 이름 중에 마지막 '진' 은 상용한자가 아닌 이름에 사용되는 한자입니다. 흙 토(土)에 참 진(眞) 을 붙인 글자인데 사실 너무 생소해서 제 이름 쓸 때나 써봤지 그 외에는 한번도 써본 일이 없습니다 (.... 아. 저 진은 누를 진 입니다)

음. 어쨌던간에 친구녀석들과 함께 놀고있는 싸이월드에 사주 운명학을 띄워놨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ajucyber.com/name/dindex.php3 로 가시면 됩니다;;)

.... 이름 뜻이.... orz



환할 환에 누를 진.
환한 기운을 누른다는 것이냐 아니면 무언가를 누르고 환하게 빛난 다는 것이냐...;;
(뭐가 됐던 간에 아스트랄한 느낌이.... =_=;)

일단 이름 점수는 600점. 그런대로 무난한 성명이라고 하는군요.


...... 어디 가서 멱살잡히기 딱 좋은 점괴들이로군요 =_=;;

초혼은 불리하고, 외상을 조심해야 한다.
● 파산격(破産格)인 이 운세는, 현재까지도 힘겹게 고생하면서 살아 왔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또 첩첩이라서 인생을 포기하며 살아야 할 운명이다.
● 이 수리는 음(陰)끼리 만난 수로 남녀의 인연이 어긋나고, 길사(吉事)는 없고 흉사(凶事)만 많이 생기는 작용을 한다.
● 지혜가 출중하고 뜻도 원대하지만, 세상의 온갖 어려움은 혼자 당하니, 괴로워하다가 때로는 아예 현실에서 벗어나는 몽상에 빠지기도 한다.
● 특히 이 수리의 특징대로 매사에 적극적이거나 혁신적이지 못한 성품은, 인생을 더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간다.
● 잔꾀에는 능하며, 누워서 빌딩을 지었다가 허물었다가 하는 식으로, 실현성이 없는 꿈이 크고 허무맹랑한 생각을 자주 한다.
● 일시적으로 발전의 기회가 찾아 오더라도, 초인간적인 노력 없이 그 호기를 잡기에는 능력의 한계가 있다.
● 외부에서 찾아오는 재난은, 자신이 아무리 조심하고 근신하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많아서, 인생이 허망할 뿐이다.
● 곤액과 재앙이 중중한 운세로, 파란이 지나가면 다른 사건이 발생하여, 평생 안정될 날이 없는 피곤한 인생이다.
● 중년 이후에는 이성문제로 말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뭡니까 이거;;
이 점괴 대로라면 지금 전 인생 헛 살고 있는 거로군요.... orz



점은 점일 뿐 믿지 맙시다 -_-



(....저 사이트 나파요;;)